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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류성이야기 성부제/백제 임존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하루신선 추천 0 조회 73 13.06.15 14:3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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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0.18 19:49

    첫댓글 임존성은 성이면서 영현을 거느리고 있다?
    (풍달군이 임존성으로 대치되었기에)
    풍달군 치소(학산성)는 이미 나당군의 임존산 대책과 소책의 공격시 초토화 되었다.
    나당군이 철수했으나 이제는 임존산에 있는 대책이 부흥군의 거점성이 되어 모든 행정이 그곳에서 이루어졌다.
    역사학계가 발칵 뒤집어질 발견이다.
    성부제님의 글 덕분에 뒤엉킨 많은 부분이 풀어지는 느낌이다.

  • 작성자 22.10.18 20:12

    임존산 대책, 소책이 부흥군의 거점성 임존성으로 부활하였다?
    임존산 대책 소책 공격시 주변의 풍달군 치소인 학산성과 임존산 소책은 함락되었지만 임존산 대책은 무사하여 부흥군의 중심 역할을 하게되고, 자연스럽게 풍달군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멀어지고 부흥군의 본산으로 인식된 임존성이 대신하게 되었다,라는 주장....
    부흥운동이 확장되며 백제 전역이 부흥군 수중으로 들어오고, 나당군은 사비 웅진성에 고립된다.
    부흥군은 몰려드는 지원군과 유민들로 인하여 임존성은 공간이 협소하여 주둔지를 산악지역으로 옮기는데 그곳이 주류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산악지역에 3만명 이상 머무르며 장기간 항전할 수 있는 산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주류성은 특정 산성이 아니라 산악지역의 넓은 공간 임을 추측할 수 있다. 주류성은 부흥군과 유민들이 함께 머무른 왕성으로 자리하고, 임존성 학산성 석성산성은 주류성의 외곽성으로 역할을 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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