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 1109 학내정치활동 학생 연행 성명서
조국시민
부경대학교는 적극적으로 연행된 학생들을 석방시키는데 노력하라
비폭력으로 정치적 생각과 행동에 나선 부경대학교 학생들을 지지한다!
11월 9일 토요일 늦은 저녁 10시경부터 귀가 할려고 하는 부경대 학생들을 감금하고, 학생들의 분노만 자행한 부경대학교 학교측과 윤석열정권의 하수인인 경찰을 규탄한다. 윤석열정권은 학생들의 정치적 활동을 막는 막무가네식 행태로 국민의 원성만 자아 내고 있다.
2024년 11월 6일 수요일 부경대 학생들이 교내에 윤석열퇴진 국민투표소를 차리고, 부경대 학생들의 서명을 받고 있을때에도 학교 직원들이 나타나 학칙과 교내 정치적 활동이 불허라며, 학교입장을 전달하였고, 이에 학생들은 부경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을 만나, 정치적 활동이 왜 안돼는지 면담요청을 하였으나, 만나지 못하는등 학교측은 강경하게 학생들을 몰아 붙였다.
학생들은 학내정치뢀동 보장을 위해 농성을 이어갔고, 오늘 부산지역 불꽃축제에 100만이 넘쳐 가족과 연인 및 친구들과 보내고 있음에도, 나라의 걱정과 몸소 행동으로 보여준 학생들이 일단 귀가를 목적으로 나갈려고 할 때 학교당국은 또 다시 경찰을 배치해 귀가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폭력적으로 행하지도 않은 학생들이 이유 없이 연행이 되었고, 어떤 이유로 잡혀갔는지도 모르는 실정이다.
이번 “부경대 1109 학내정치활동 연행 사태” 로 전국의 대학생들이 들고 일어 날것이며, 그 책임은 안일한 부경대학교 학교관계자들의 무능력적인 경영에 있고, 윤석열정권의 심판에 도화선이 될 것이다.
학내 정치활동을 보장하라.!
경고한다. 민주주의 퇴행한 부경대학교 학교측과 경찰들의 연행에
제2의 민주주의 도화선을 만들게 된 것이다.!
사상의 자유를 보장하지 못한, 부경대학교의 작태는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역행이며,
학문의 전당에서의 정치적활동을 보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