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들 아마 아이들 걱정에 모두 잠못 이루시는 날이 많으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여기 유학원 선생님께서 아이들소식을 가끔 올려주셔서 근황은 접하셨을 거에요.
아무탈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지금은 이제 홈스테이에서도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이 고비라더니
이제는 홈스테이에서 부모들과 아이들과 몇 단어라도 주고 받고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 노력도 많이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여기 현지 선생님들께서도 아이들이 예의바르고 수업태도도 좋다고 칭찬들이 자자하십니다.
물론 그래서 저도 뿌듯하고 여기 온 보람을 정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전화통화하시거든
칭찬들 많이 해주시고 용기 북돋아 주세요.
그럼 또 카페를 통해 연락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이젠 제법 재미있단 이야기도 하는게 적응한것 같아요..늘 고생 많으십니다..
전한나 엄마입니다 정말로 고생이많으십니다 작은것하나라도 늘애들을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끝나는 그날까지 아이들 추억많이많이 체워주시길 바랍니다 .즐겁게 보내세요 한나엄마가-^^
선생님 민중이엄마예요. 고생많으시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어제 오후부터 강한 바람이 분답니다~~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다고 하는데,,건강 조심하시구,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선도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