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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왠만하면 집에서 버텨라 악착같이]
가정폭력이나 성범죄등 신체적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면
집에서 바득바득 성인될때까지 알바하면서 버티는게 최고다.
이 말보고 좆같다면서 끄지말고 한번만 정독해라
이거보고도 보기전과 후의 마음이 같다면 니 인생도 똑같을 것이다.
이게 진짜 뻔한 멘트가 아니라 현실이다.
이 나라에서 청소년으로 산다는 건
청소년의 서명은 법적효과가 없다.
휴대폰 개통 불가능
찜질방에서 묵는것도 불가능
10시 이후 피씨방 노래방 출입 불가능
숙박업소 이용 불가능
알바를 하려해도 그 마저도 부모 동의서가 필요하다.
그냥 니는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2. 범죄를 저지르지마라]
돈의 유혹이 강렬하기 때문에 사실상 힘들것이지만
범죄를 저지르면 안되는 이유를 몇가지 적어두려한다.
범죄 저지르지마라 어짜피 걸린다
범죄 ->체포->부모님 소환->집
니가 제일 싫어하는 루트로 가게된다
씨씨티비가 세계적으로 봤을때도
탑급인 대한민국에서 범죄 저지르고 안 걸리기란 매우 힘들다
범죄를 저지르고 난 후면 도움받기가 힘들어진다.
어느 헬퍼가 범죄자를 집에 들이고 싶어할까?
도와주고 싶어할까?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온다.
아 그리고,
불법일 해서 돈 벌게 해준다는 사람들 있다.
일해봤자 돈 못받는다.
불법일이라 노동청에 신고도 못한다.
잘못걸리면 여자는 성노예되고
남자는 쳐맞으면서 강제노동 하는거다.
범죄를 저질러 전과가 생긴다면
정작 성인이 되고 나서 더 힘들어진다.
그리고 청소년때는 도움요청하는걸
부끄럽게 생각하게 되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해 도움을 요청하는것보다
남에게 해를 끼치는 범죄를 저지르는게
더 부끄러운 일임을 깨달아라
청소년 성매매 알선으로 끌어들이는 새끼들 다 뒤졌으면
청소년에게 일 시켜준다고 오라하는것 자체가 불법이다 참고.
[3.자존심좀 굽혀라]
꼭 도움받는 입장이면서 찔부리는 병신들 있다
제발 주제좀 알았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니가 지금 성인이 되어서 혼자 잘 살고있는 중이야
옛날 힘든시절 생각하며 너와 같은 곤경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려 이 바닥에 뛰어들었어
그래서 도와주려고 밥도사주고
잠잘곳을 마련해주거나 했는데
고마운줄 모르는 새끼들이 과연 좋게 보일까?
자존심 굽히고 도와달라고 열심히 산다고
어필하고 노력해야
정상적인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아무조건없이 케어해주고
아무것도 묻지않고 도와줄 사람은 없다는걸 명심해라
그런데가 있다면 쉼터인데 쉼터 안가려고 발악할거면서 뭐
하지만 쉼터가 제일 좋다. 제발 우선적으로 쉼터부터 가봐라
달콤한 말일수록 친근할수록 대화가 잘 통할수록
더더욱 두번세번 조심해야한다.
[4.가려진 것들]
도와주려는 선량한 사람들도 있지만
구렁텅이로 살살 꾀려는 사람이 훨씬 많다 왜냐?
가출이라 함은, 언론이나 방송 SNS등등에서는
헬퍼를 무조건적인 악으로 치부하고 이슈거리를 만든다.
그래서 더 경계하고 거부하고 하겠지만
실상은 헬퍼 피해가 더 많다.
소위 집나와서 떠도는 가출러들 통칭 떠돌이들이
물건을 훔치고 돈을 훔치고
집을 내주었더니 내 집인양 막 쓰거나
여성헬퍼에게 성범죄를 저지른다거나
지원받는 주제에 돈받아서 나가논다
미성년자를 보호하면 법에 위촉된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아이 지낼곳 마련해줬다가
부모가 실종신고해서 벌금형 받은 사람도 봤다.
이런이유들로 인해 마음에 상처받고 떠나는
착하고 정상적인 헬퍼들이 매우 많다
그렇게 떠나가고 나면 청소년에게 해를 끼치는
버러지들이 많이 남게되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헬퍼들도 사람이다.
혹시라도 도와주고자 손내민 선량한 헬퍼에게
빅엿을 맥이는 일은 하지말자.
[5.성인 가출에 대해]
미성년자 말고 성인이 가출하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 성인은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 나이고
미성년자와는 다르게
찜질방,PC방,숙박업소등 출입이 가능해지며
20살 생일이 지난 시점부터는
부동산 계약서를 본인명의로 작성할 수 있다.
애초에 본인이 자립할 수 있는 나이라는거다.
먼저 성인은 기본적으로 도움을 받을거면
'무상지원' 바라지좀 않았으면 한다
같은 성인인데 돈 아예안쓰고 몸으로 떼우려고하는 사람 많이 봤다
Ex) 저 집안일 잘해요 열심히 할게요 ㅋㅋ옘병하고 있다 정말
집안일 매일하다보면 느끼는게 집안일 힘든건 맞긴한데
깔짝 설거지하고 자기꺼 빨래하고 한다고 월세가 면제되면
진짜 개꿀이지 내가 하고싶다;ㅎㅎ
그리고 집안일이란건 본인이 원룸잡아도 본인이 해야 될 일임
그걸 하면서 월세 면제라니ㅋㅋㅋ 말이 된다 생각하나?
성인이건 미성년자건 떠돌이 재우는 헬퍼는
보증금도 안내고 돈도없고 신원도 확실치않은
처음보는 사람을 집에 들이고 일털의 위험을 감수하며 들인다.
공짜? 공짜 좋지 ㅋㅋㅋㅋ 정말 근데
니가 인간이라면 생활비는 보태는게 도리다
결론
성인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생활비를 같이 보탤테니
잠자리만 좀 도와주실분이 있냐 묻는게 정석이다.
[6.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힘든건 하기싫고 돈은벌고싶고?
두개가 애초에 성립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미성년자는 정말 잘 수 있는곳을 찾기가 어렵고
일자리 찾기도 어렵기 때문에
보통 헬퍼를통해 잠자리해결하고
서빙알바를 구하거나 말 잘하는 애들많이 봤다
성인은 일당직가라 더도말고 덜도말고
요즘 최저시급 상향때문에 야간 물류만 뛰어도 10만원 이상 받는다.
라떼는 말이야 물류뛰어도 5만원 줬어.. ㅜㅜ
(우한폐렴 때문에 현재 인력 폭주중)
하루 10만원
찜질방비 만원 담배값 5천원 밥값 3만원
밥값은 솔직히 편의점 가면 많이 줄일 수있다. (라면,도시락 등)
담배를 안피는 사람이면 더 유리하겠지
최대한으로 아끼면서 지출을 잡는다하면
하루 7만원씩은 세이브 할 수 있다
보통 싼곳은 보증 30 월세 30인데
딱 열흘 정도 일하고 고시원 보증금을 모아라
월세는 보통 선불이다
원룸보증금 모으긴 아직 힘들때다.
이제 힘든일은 조금 뒤로 미뤄두고
월 단위로 일하는 일을 구해서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일을 구해 뭐든 시작하면 된다.
주 5일 하루 9시간만 일해도 주휴수당 포함되면 190만원 넘어간다
확실히 시급이 2배이상 오른게 실감이난다.. 휴
그럼 월세 빼고 기타 이것저것 빼도 월 100씩은 적어도 남을텐데
초반에는 돈이 진짜 별로 안나간다
이때 돈 빡세게 모아야된다
보증금 200~ 500 정도 모으면 원룸을 잡을 수 있다
걍 인터넷 검색해서 원하는 방 매물을 보던가
부동산가서 그쪽지역 방 보여달라하면 친절히 보여줌
누수,햇빛,곰팡이,물 잘나오는지 근처 대중교통 기타등등 확인하고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본후 계약하길 권장한다
그럼 이제부터 혼자사는 자취라이프 시작~
마음만 먹으면 금방할수있다
성인이라면 정신차리고 살아가자
내가 하는말이 이해가 안되면 정신병원부터 가라 이상.
첫댓글 저도 남자 한명 들였다가 된통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자괴감도 들고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네 피해사례는 헬퍼가 훨많습니다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19 13:4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19 21:07
저도 헬퍼인데 남자하나 잘곳없다고 받아줫더니 120만짜리 노트북 훔쳐갔는데 ㅋ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