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는
도동의 백년 돌솥밥집에서
운영위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회장(강성준)이
인시말과 동시에 회의 기로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내용은 현재 회원들의 참여도가 저조하여
이대로 가다간 더 위기감만 온다고 하여
여기서 획기적인 대안이 없으면 해산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두 안으로
먼저, 그 대책과
다른 하나는 해산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난상 토론을 가졌지만,
결국 대안에는 획기적 방안이 도출되지 못했다.
따라서 결과는 만장으로 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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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그동안 우리 다사랑을 아껴 주신 회원님들께는
이러한 결정에 심심한 사과를 드리며,
대단히 송구하게 됨을 표합니다. 강성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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