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초록향기
 
 
 
카페 게시글
*****영국 엔틱도자기 [명품의 과학] 웨지우드:나는 사람도 형제도 아닙니까?
박사 추천 1 조회 76 15.10.24 10:4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5.10.24 10:44

    첫댓글 단골인 하원의원 윌리엄메리디스(William Meredith)가 국왕 조지 3세의 왕비샬롯(Queen Charlotte)에게 웨지우드의 제품을 추천하자, 고급 그릇에 일가견이 있는 왕비는 1763년 웨지우드에게 왕실에서 사용 할 식기를 주문했다. 덮개와 받침이 있는 접시세트, 찻잔세트, 커피세트, 수저받침, 촛대, 과일바구니… 해서 모두 944점이다. 그 아름다움에 반한 왕비는 ‘여왕의 도공’(Potter to Her majesty)이라는 명예를 하사했다.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Catherine the Great)가 분홍 꽃을 그린 만찬 세트(Husk Service. 1770)와 풍경을 그린 만찬 세트(Green Frog Service. 1773)를 잇달아 의뢰했다. 당시 자기 세트들은 납 성분이 든 소금유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