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일생동안 임신과 출산 그리고 월경과 폐경 등 힘든 과정을 겪어 내야만 하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질병을 앓게 된다. 여성의 몸은 출산과 더불어 많은 영양분을 태아에게 전수하여 주고 냉하여지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여성의 몸이 차가우면 당연히 혈관이 수축이 되고 연쇄반응으로 심각한 기능적 마비로 이어지게 된다.
혈관 수축으로 어혈과 담음이 생기면서 모세혈관을 막고 노폐물을 축적하여 아랫배가 차가워지면서 생리통으로 이어지게 된다. 생리통은 생리불순과 냉대하를 유발하여 자궁내부의 락티오바실리아 균이 줄어들어 자궁에서 냄새가 나고 이러한 현상이 오래 방치하게 되면 임신의 기능인 배란과 착상이 원활하지 않아 여성 불임으로 이어지게 된다.
요대라는 말을 들어 보셨는지요? 허리에 두르는 혁대인데 대하의 대(帶)는 허리 주변의 몸의 중심축을 말합니다. 체육시간에 재는 허리의 둘래 아래를 말 그대로 대하라고 하는데 대하에서 생성된 물질이 생리 때가 되면 자궁으로 분비물이 흘러 나와 너무 많은 경우에 팬티나 속옷을 적시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유산균의 부족 등 여러 가지 요인 중에서 스트레스에 기인한 것이 가장 많은데 심리적 불안 요인에 기인하게 됩니다.
기가솔 아자궁을 사용하면서 체험사례가 하나 발표가 되었습니다. 자궁의 문이 건강하지 못하는 고민은 남에게 쉽게 털어 놓지 못하는 고민인데 놀라운 사실이 나타났습니다. 항상 팬티를 갈아입으려고 하면 분비물이 나왔던 게 굳어져 아픔을 참고 여성들은 옷을 벗었다고 합니다. 맨살과 옷이 붙어 있어서 떨어지기가 쉽지 않았는데 기가솔 사용 후 가장 개운한 게 몸이 가벼워지면서 분비물이 적당히 배출이 되고 팬티에 묻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편하고 깨끗하니까 남편에게도 하나도 꺼림직 하지 않았다는 얘기는 여성들에게는 결코 간과 할 수 없는 사연입니다.
근적외선은 질 내부의 속 피하층까지 열파장이 전달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원적외선의 달걀 구워지는 이론을 가지고 원적외선이 파장이 달걀의 속 안부터 익혀준다고 알고 있는데 잘못된 상식중의 하나입니다. 이는 원적외선 파장의 전달로 익혀지는 것이 아니고 열전달 과정 중 전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전도에 의해서 달걀 껍데기에 먼저 열이 전달되고 그 껍질을 통해서 다시 달걀의 흰자의 겉면부터 서서히 익어가면서 안쪽의 노른자에 전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쪽부터 익는다는 이론은 잘못된 상식이며 지금까지 허구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달걀은 솥단지를 열고 젓가락으로 안쪽이 익었는지 검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고구마나 감자를 찌면서 수시로 솥뚜껑을 열고 속까지 익었는지 점검 할 수가 있습니다. 과연 안쪽이 먼저 익는지 우리 주부님들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근적외선과 원적외선은 180도 다른 시스템 이라는 것입니다. 원적외선은 파장이 물체의 내부로 침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근적외선은 파장이 다릅니다. 그래서 투명한 곳은 여지없이 뚫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새우를 한번 구어 보시고 소주병에 근적외선을 비춰 보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요.
소주병은 소주가 물로 변합니다. 대하(새우)는 안쪽부터 익어갑니다. 껍질이 익지 않아도 까보면 안쪽은 이미 익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근적외선과 원적외선의 차이이며 한 글자 차이지만 180도 다른 시스템 이라는 것을 주지시켜 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훈욕식 좌욕기와 근적외선 아자궁과는 뭐가 다른지 이해가 조금은 가실 겁니다. 대부분의 자궁의 문제는 여성 질환으로 이어져 불임증, 자궁근종, 자궁암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모든 것은 사후약방문이 아니라 유비무환으로 대처하여 건강한 하루하루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나의 건강은 나만의 즐거움이 아니고 가정의 편안함과 인류의 평화로 복지로 이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