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방영주 교수 보건산업기술대상 대통령 표창

▲ 서울의대 방영주 교수
서울대의과대학 방영주 교수(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사진)가 항암제 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보건산업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09년 보건산업기술대상자로 서울의대 방영주 교수를 비롯해 국리총리상 수상자로 치과용 도재와 가공시스템을 생산하는 의료기기업체 덴티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인공호흡기 생산업체 멕아이씨에스,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등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8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보건산업 발전에 공헌한 보건산업기술대상 14개 단체 및 개인, 보건산업진흥유공자 5명,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우수연구자 8명 등 총 27명의 개인과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표 참조)
서울의대 방영주 교수는 '항암제 개발에 관한 임상시험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지난 1992년 국내개발 G-CSF의 제1상 임상시험을 시작으로 수많은 임상시험을 수행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신약 1호인 SK케미칼의 선플라를 비롯해 국내 개발 항암제인 종근당의 켐토벨 개발 등 신약개발 임상시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보건산업기술대상은 보건산업관련 우수기술과 연구개발 성과를 보인 기술개발자와 유공자를 적극 발굴·포상하는 제도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은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개최돼 그동안 보건산업 육성의 산파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향후 보건산업 발전이 국가 경쟁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보건산업기술대상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임상시험 대가' 방영주 교수, 보건산업기술대상
복지부, 2009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
방영주 서울의대 종양내과 교수가 '2009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8일 오후 5시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09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항암제 개발에 관한 임상시험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방영주 교수에게 대통령상을 시상한다고 7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방 교수는 1992년 'G-CSF'의 1상 임상시험을 시작으로 수많은 임상시험을 수행했고 국내 신약 1호인 '선플라'를 비롯, 국내 개발 항암제인 '켐토벨' 개발 및 임상시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밖에도 시상식에서는 보건산업 발전에 공헌했다고 판단되는 보건산업기술대상 14개 단체 및 개인, 보건산업진흥유공자 5명,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우수연구자 8명 등 총 27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서류심사(10월초)와 부문별 선정심사, 총괄선정심사, 정부 공적심사 등 4단계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이와관련 '보건산업기술대상'은 보건산업관련 우수기술을 연구개발해 탁월한 성과를 산출한 기술개발자와 유공자를 적극 발굴, 포상함으로써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기술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한편, 시상식에는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변웅전 보건복지상임위원장,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 한국제약협회 어준선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2009.12.07 11:00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120710211406297&outlink=1
그린벨재단의 방영주 이사장님께서 '2009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에서 '항암제 개발에 관한 임상시험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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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본 그린벨재단
그린벨재단 방영주 이사장님, 2009 보건산업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
그린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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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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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립니다.
네^^고맙습니다~~ 그린벨 재단에 더욱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방교수님은
정말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