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復活, revival, the Resurrection)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장)
부활,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뒤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난 일, 이를 기리기 위해 부활절에 달걀을 주고받으며 예수의 부활을 의미부여 한 것이 아닐까?
계란은 무정란과 유정란으로 나뉜다.
수컷없이 A4용지 만한 규격의 케이지에 갇혀 낳은 알이 무정란이라면 암수가 교미를 하여 낳은 알이 유정란이라 한다.
부활절이면 대부분의 교회에 등장하는 삶은 계란...그것도 대부분 무정란? 상징적이라곤 하지만 깨어나오지도 못하는 무정란을 사용하는건 눈가라고 야옹하는 행위가 아닐까?
의미 부여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면 이제부터라도 무정란이 아닌 유정란(백,황,청색)을 사용하여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새김이 옳지 않을까?
이뿐만이 아니다. 성찬식에 쓰이는 포도주, 질 좋은 포도를 사용하여 숙성된 포도주여야 하는데 비싸다는 이유로 부패를 막기위해 방부제가 들어있는 값싼 포도 즙이나 포도 쥬스를 사용하는 교회가 있다.
성찬식에 사용되는 포도주는 개신교에서 주님의 피를 상징적으로 의미한다. 어찌 주님의 피를 마신다고 하면서 질 낮은 것으로 의미를 부여하는가?
그러면서 가장 좋은 것으로 주님께 드려 섬기라 함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라 본다.
아무리 상징이라 할지라도 그래서는 안될 일을 해서야 되겠는가? 이제부터라도 제대된 것을 사용함이 옳지 않겠는가?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요한복음6장)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11장)
참고
유정란 생산자
하늘농원 둥지 백숭환
☎010-7917-9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