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재윤성형외과 입니다.
사각턱 수술은
사각턱을 턱선에 맞춰서 자연스러운 턱선이 되도록 자르는 것에
덧붙여서
환자의 턱상태와 상담자님과 상담내용을 종합하여
피질절골,피질절제,피질 갈아내기.. 수술
앞으로 길게
또는 앞턱 수술에서 t자형 축소로 v라인 턱수술이 포함되는 수술이 될것 입니다
그러나 사각턱 수술을 할때는 수술효과 이외에 크게 두가지를 고려하는 수술이 중요합니다.
1. 안전..출혈에서 안전한 수술이 될려면
사각턱 수술정도의 뼈 수술에서는 출혈에서,[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이 안좋다는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는 당연히 달아야 하겠지만]이왕이면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도 없을만큼 출혈에서 안전한 수술이 되어야 합니다.
그만큼 조직의 손상이 적었다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턱뼈를 분리할때 그리고 뼈를 자를때 주변 연부조직에 불필요하게 손상이 없어야 혈관이나 신경의 손상이 없고.. 이러한 수술에서는 사실상 출혈은 거의 없는 깔끔한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후에 환자도 통증이나 숨쉬는 답답함에서 상대적으로 훨씬 편안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2. 나이들어서도 안정성...
치아를 쌓고 있는 잇몸뼈를 포함하여 턱뼈라고 알고 있는 환자분들이 많은데 실제는 치아뿌리 까지 쌓고 있는 잇몸뼈는 턱뼈가 아닌 치아 손실후에는 없어지는 뼈입니다.
잇몸뼈가 없어질때 거기에 나이들면 턱뼈 크기도 줄어들기 때문에
[해부학책 내용에서도 birth 부터 old age가 될때까지 턱뼈의 변화 사진에서도 줄어드는 과정 도해에서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치아가 빠지면 잇몸뼈의 칼숨이 빠지면서 잇몸뼈는 주저앉게 되고
[젊은 사람들도 치아 발치후 오래되면 잇몸뼈가 없어져서 임플란트 하는데도 지장이 많습니다]
또 치아가 빠지면 턱뼈에 미치는 힘이 줄게되어 뼈의 골밀도가 줄어들어 뼈가 줄어드는데
특히 노인이 될수록 더 약한 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나이들어서 안정성에 문제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즉,
앞턱에서 v라인만을 고려하여 신체뼈중에 가장 단단한 뼈부위중 하나인 아랫턱선에서 너무 과다하게 앞으로 길게 잘라주는 수술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턱뼈 크기 변화에 따라서 안정성을 해칠수 있고
단기적으로는 얼굴 살이 빠지게 되면 외부 턱선 모습에서도 턱선이 개턱선처럼 길어보일수도 있습니다.
[-엑스레이 자료나 실제 살이 빠졌을때 얼굴 사진 준비자료를 근거로만 저희 설재윤성형외과 병원에서는 설명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