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배출의 메카 국제대학교 군사학과
경기도 평택시 장안웃길에 위치한 국제대학교 군사학과는 수년간 이어온 부사관 임관률 고공행진으로 육군, 해군, 특전사, 해병대 부사관 배출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청년실업 대란의 파급효과로 군 간부 선발시험 경쟁률이 나날이 치열해지는 이때에 부사관을 지원하려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군사학과에 주어지는 가산점 혜택을 활용하여 좀 더 수월하게 부사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국제대학교 군사학과를 소개 하고자 한다.
국제대학교 군사학과 소개
국제대학교 군사학과는 2011년 군에서 필요한 초급 간부를 육성할 목적으로 정원 30명의 전문사관과로 신설되었다. 그 후 매년 40명, 60명, 70명으로 증원되는 발전을 이루어왔으며 2011년엔 육군과 학군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 공군, 2013년 해군, 그리고 2014년엔 3사관학교와 학군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학과명도 군사과, 군사계열로 변경되다가 정원 70명의 군사학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가산점 혜택
국제대학교 군사학과가 매년 전체 인원의 80%를 상회하는 높은 임관률을 보이는 것은 열정적인 교수들의 지도와 학생들의 피땀 어린 노력의 결실임이 분명 하지만 학군협약에 따라 국제대학교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가산점의 특혜도 크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국제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은 육군 부사관에 지원할 경우 고졸 지원자에 비해 전공학과 가산점 2점, 전공수학기간 가산점 2점, 군사학 수강 가산점 2점, 협약가산점 1점을 받을 수 있어 100점 만점에 총 7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해군 부사관에 지원할 경우엔 국제대 군사학과에 재학한 사실만으로 200점 만점에 기본 5점을 가산점으로 받아서 합격률이 매우 높다.
3사관학교 편입 동아리 운영
장교가 되고자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3사관학교 편입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편입 동아리는 3사관학교 출신 지도교수가 필기시험, 체력검정, 면접, 가산점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어 매년 7명에서 적게는 3명 이상의 졸업생이 3사관학교에 편입하였으며 사관학교 졸업 후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전후방 각처에서 소대장, 중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총동문회 활동
또한 국제대 군사학과 총동문회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그동안 장교 및 부사관으로 임관한 많은 선배들이 새로 임관한 후배들을 보살피고 지도하며 이끌어 주는 훌륭한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 후배 새내기 군 간부들의 군 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 간부의 꿈을 이루는 메카, 국제대 군사학과
2018년부터 부사관 선발 전형 중 가산점 부분이 강화되었다. 선발 전형 중에서 필기시험 부분이 다소 약한 학생들은 국제대 군사학과 학생들에게 주는 가산점 혜택을 활용하여 부사관의 꿈에 도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2021학년도 군사학과 신입생 모집 일정
수시 1차 : ‘20. 9. 23(수) ~ 10. 13일(화)
수시 2차 : ’20. 11. 23(월) ~ ‘20. 12. 07(월)
정 시 : ‘21. 01. 07(목) ~ ’21. 01. 18(월)
※ 면접 및 체력검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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