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신부 한국어 수업 모집
1.개요
결혼 후, 많은 신부들이 한국어 시험에 합격을 못 해서 한국에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부들이 시험에 합격 못 했다고 신부 탓을 하는데, 우즈벡 생활상을 알면 너무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우즈벡인들 한국인에 비해서 공부하는 습관이 상당히 많이 부족합니다. 혼자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은 열에 한명도 있을까 말까 합니다. 이런 여성들에게 학원이나 다니라고 하며서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면 그 결과는 너무나 자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 업체들은 기숙학원을 만들어 가르치고 강제적으로 공부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일반 학원보내는 것보다는 훨씬 합격률이 높아지게 되었죠. 물론 일반 학원을 통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에 합격하는 여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여성은 열에 한명도 있을 듯 말 듯 합니다.
아무튼 기숙학원과 같은 시스템을 갖추고 신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야만 최대한 빨리 한국어 시험에 합격하여, 사랑하는 신부랑 하루빨리 살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어 교육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2. 교육 방식
1)3명 정원의 그룹 과외
저는 한국에서 영어와 수학 과목을 개인 또는 그룹 과외를 15년 이상이나 했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영어를 잘 알고, 수학을 잘한다고 해도 잘 가르치는 문제는 교사의 실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서 얼마나 경험이 많은지, 얼마나 연구를 많이 했는지에 따라 수업의 효율성은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고등학생의 경우 영어에 문외한인 학생들을 과외 지도했을 경우 보통 6개월에서 10개월이면 더 이상 과외 수업이 필요 없다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그만 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수업 형식은 강사가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강사는 훈련자가 되어서 한시간 반동안 학생을 철저히 연습을 시킵니다. 이 연습을 통해서 문법과 말하기 읽기가 능숙해지게 됩니다. 즉 강사의 철저한 훈련에 의해서 완전학습에 도달하게 됩니다.
2)하루 3시간 이상의 강제적 자율학습실시
강제적이라는 용어가 좀 기분 나쁘게 들리시겠지만, 그렇게 강하게 시키지 않으면, 우즈벡 여성들은 혼자서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제가 너무나도 잘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수업이 끝나면 하루에 3시간 이상 강제적인 자율학습을 실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율학습이 잘 되기 위해선, 강의를 통해서 충분히 혼자서 공부할 수 있을 만큼 연습이 되어 있어야 하고, 강사가 교습자에게 하루 수업 목표를 위한 과제를 적절히 잘 내어주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15년간을 전문직업으로 해왔기 때문에 그 어떤 사람보다도 더 잘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3. 수강 기간
목표는 6개월~8개월입니다. 만약 8개월 이상 수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합격하지 못하면, 수강료는 받지 않겠습니다. 다만, 방세는 학습자가 부담하셔야 합니다.
4.한국문화와 신부교육실시
모든 수업은 카페지기인 제가 직접 합니다. 수업을 하면서, 신부들에게 절대로 한국에서 안되는 행동들 그리고 남편에게 어떻게 내조를 해야하는지, 등등 한국 결혼 문화 전반에 대해서 제가 직접 가르치겠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와서 잘 못된 소문을 듣고 아내가 못 된짓 못하도록 철저히 신부교육을 시키겠습니다.
5. 대상
지인소개나 업체소개 및 기타 사유를 통한 결혼한 모든 신부
결혼업체와 수업 제휴 대환영
자세한 사항은 제 카톡 아이도 접속하셔서 개인별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카톡 아이디: saup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