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보존적치료가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침은 2주 정도의 적극적인 보존적치료를
행하고서도 별다른 반응이 없을 때,
척추체성형술 또는 풍선척추체성형술을 시행하여도 좋다고 지침을 내리고 있으며
또 그렇게 해야만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라는 것이 2~3주만에 효과를 거두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뼈의 골절은 기본적으로 4주 이상의 보존적치료,
즉, 발이나 손 등의 골절의 경우 4~6주간 깁스를 해야 뼈가 붙는다는 것은 일반인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척추뼈 골절도 최소 5~6주 이상의 보존적치료가 시행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더구나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들의 경우는 최소 5~6주이상의 좀 더 적극적인 보존적치료를 시행해야됩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2주 정도의 침상안정과 약물치료(통증약)와 보조기의 사용, 그 후 척추체성형술(골시멘트), 풍선척추 성형술(풍선을 이용한 골시멘트)을 하자고 하는 것은
결국 보존적치료는 형식적으로 하고 모두가 척추체성형술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척추관련 수술은 미국도 많다고 하는데 미국에 비해 4배 이상, 유럽에 비해 9~12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
척추압박골절은 보존적치료가 우선이며 최선입니다.
단지 통증이 가라앉는 시간이 걸릴뿐이지 안전합니다. 그리고 치료가 됩니다.
어차피 뼈는 침상안정만 잘 하여도 붙습니다.
골다공증이 있기 때문에 시간은 걸릴 수 있지만
장기적인 치료라고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골시멘트는 통증을 감소하기 위한 선택이지 근본적인 치료는 될 수 없습니다. 부작용도 따릅니다.
조바심 때문에 섣불리 척추체성형술(골시멘트), 풍선척추성형술을 성급하게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소 4주에서 5~6주 정도의 시간을 충분히 갖고 보존적치료를 해 본 이후 선택하셔도 됩니다.
보존적 치료를 위한 스피노메드는 독일의학 박사님 미니애 교수님 (국제골다공증재단 창립멤버 & 회장 역임)이 개발하셨고 좋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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