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물으시는 질문] 시험 후 마무리 공부란?
대강의 설명을 먼저 드리면
(1)잘했으면 더욱 잘하게
(2)운으로 잘했으면 앞으로는 실력으로 잘하게
(3)공부를 점수로 연결시키지 못했다면 이제부터는 잘하게
(4)노력도 없었고 욕심도 없었으면 앞으로는 잘할 수 있게 해주는 공부입니다
우선 아쉬움이 많이 남는 위(3)(4)의 경우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면서
설명을 풀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옛말에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에 대해 후회해봐야 소용없다! 받아들여라!!라는 뜻으로 배운바 있는데요
사실
매우 무서운 프레임을 씌우는 악덕해석이었습니다
이미 나라를 잃었는데 3.1운동은 해서 뭐해?라는 식의 패배주의를 각인시키는 가스라이팅이었습니다
외양간 관리를 잘 못해서
소를 잃어 버렸다면
우선 동네방네 사람들 불러서 소를 찾아야 하고
경찰에 신고도 해야죠
아무리 피해자의 귀책사유가 있다한들
피해를 고스란히 떠 안아야 한다고 설득을 할까요?
그리고
외양간을 이제라도 고쳐야죠
남의 자식입니까?
그렇다면 마무리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3)과 (4)를 함께 설명하는 이유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4)인데 (3)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글을 올리면서
좀 현실에 눈을 뜨시라는 핑계를대면서
뼈때리는 말을 많이 해왔는데요
(4)를 (3)으로 착각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좀 수위가 높기에 말을 아끼려 합니다
대개 자신의 위치가 (3)이라 생각하시는 학생 학부모 중 상당수는 (4)에 해강된다는 말씀만 드리고
해결법으로서의 마무리 공부에 대한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윤씨네과학에서
진행하는 마무리 공부는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난이도가 좀 낮은 편인 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순서부터 말씀드리면
①이번에 시험 본 시험지를 준비한다
②준비된 시험지에 해당하는 과목의 모든 시험대비 자료를 준비한다
③시험대비자료의 유형 또는 종류별로 다양색의 필기구를 준비한다
④마무리 공부를 한다
과학을 예로 들어 말씀드리면
ⓐ과학 시험지를 준비합니다
ⓑ문항의 지문 하나하나가 어떤 자료에 같은 글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출제된 문제의 지문의 문장과 오투문제집에 같은 문장이 있다면 시험지에는 페이지-몇째줄인지 표시하고 요약 내용을 적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오투 문제집에는 박스표시하고 문항번호를 기재합니다
ⓓ만약 오투문제집에서 확인된 같은 문장이 링교재에도 있다면 시험지와 링에 위 ⓒ의 작업을 반복합니다 단 오투를 초록색으로 표시하면 링은 파란색으로 표시하는 식으로 교재명 등은 색깔로 구분합니다
ⓔ문제집에만 국한되어 작업하지 않고 교과서, 학교프린트물, 자습서 등 가지고 있는 시험관련 자료를 전부 확인하여 시험지와 교차 체크 및 요약필기합니다
ⓕ위 ⓐ~ⓔ의 과정에서 암기하지 않았거나 풀지 않은 문제들이 발견되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마음가짐으로 외우고 풀고 초록펜하고 채점합니다
ⓖ위 ⓐ~ⓕ의 과정은 시험 마지막날로부터 최대 10일(적정 3일)이내에 마쳐야 합니다
이렇게 마무리 공부를 해준다면
몇 번의 시험을 지나지 않아
「시험을 지배하는 학생」이 됩니다
위 케이스 (1),(2)의 경우에도 위 ⓐ~ⓖ의 과정을 몇 번 거친 후
준비가 되었다 싶을 때
마무리 공부 중 고난이도의 방법을 도전하게 됩니다
윤씨네에서
처음 입학할 때에는 평범한 성적이었는데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서울대를 갔네~ 의대를 갔네~ 지금 어디 S대, K대 교수를 하네~하는 학생들은
위 고난이도 마무리 공부를 완성해낸 학생들이었습니다
부디
시험 후 1~2주 쉬다 온다 하며
마무리 공부를 등한시 하거나
새로운 진도의 시작을 놓치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다른 시선으로보는 마무리 공부에 대한 이야기 영상입니다
마무리 공부만 보시려면 관련영상은 9분 45초 부터 끝까지 입니다
https://youtu.be/GyS9mvjmQLM
「생각대로 살지 많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됩니다」...소름돋습니다
아래는
마무리공부 결과물의 예시입니다(고1학생 작성)
우리 전주 지역에 맞춘 난이도로 구성된
윤씨네과학의 설계된 공부방법은
(1)전술적 접근방법(커리큘럼의 적절한 수정)
(2)전략적 접근방법(컨텐츠의 적절한 구성)
(3)보조적 접근방법(학부모님들의 신뢰)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 중 위(2)의 전략적 접근방법은 다시
크게 2가지 공부법(기본적공부,기술적공부)으로 나누어 집니다
①개념공부
②익힘공부
③정리공부라는 [기본적 공부법]에 병행하여
④트윈평가
⑤릴레이평가
⑥봉투모의평가의 [기술적 공부법]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지만
도구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확률을 높입니다
윤씨네과학마을은
최고의 노력을 통하여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BS 강사 직강 윤씨네과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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