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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장
새찬송 26장 - 구세주를 아는 이들
- 히브리서 7-9장은 더 위대한 제사장과, 더 좋은 제물에 대하 말하였다. 본문 10장은 희생제의가 근본적으로 효력이 없음을 입증하는데 초점을 둔다.
* 참고. 에스겔 20장 < 모순 메시가아 올 때까지는 설령 왕의 홀, 곧 왕위는 이어질지라도 왕이 없고 통치자도 없다. 영원한 법, 변화된 법. 영원한 언약, 새로운 언약. 선한 법, 선하지 못한 율례. 에스겔 20장. 파스칼, 팡세, 185쪽, 두란노간, 2020. >
♣ 히브리서 10: 1-18 실체와 그림자 ♣
새찬송 168장: 하늘에 찬송이 들리던 그 날/ 새366장-어두운 내 눈 밝히사 / 통 192장- 영원히 죽게될 내 영혼 / 통325장- 주예수 대문 밖에/
▷1-4절 그림자인 율법
1절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히8:5)
-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율법... 제사> '율법과 제사가 진리라면 그것은 하나님을 불쾌하게 만들어서는 안되고 반드시 기쁘시게 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표징이라면 주님을 기쁘게도 불쾌하게도 할 수 있다.' <파스칼, 팡세, 두란노출판사, 182쪽/ '구약은 암호다'/ 195쪽.>
율법- 세상의 어느 나라 법보다 탁월하다. 빛이다. 그러나, 복음은 칠배나 더 빛난다! 밝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주신 거룩한 율법이 그림자라면 세상은 그림자도 되지 되지 않는다.
- 참 형상: 실체. 중국어 성경.
- 좋은 일들: 그리스도의 오심, 그의 희생적 제사, 그에 따 른 최상의 결과들을 말한다. ☆ 그림자... 참 형상: 율법의 제한성과 그리스도에의 의존성을 말한다. 그림자(율법과 그 제사제도)는 실체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시간적으로는 그림자가 먼저이나 논리적으로는 실체가 먼저다.
- 율법은... 자들을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율)법의 한계!
씻어주고- 정결하게 한다. + 거룩하게 한다!
와! 엄청난 담대한 말이다! 이 말로 인해서, 스데반이 성전과 율법에 대한 말씀으로 순교 당하게 되었다!
*참고. 7:19/ 롬8:13- 성경의 목적.
율법의 흠! 단점! - 양심을 정결하게 못한다! 죄를 깨끗하게 하지 못한다, 죄를 없애지 못한다.
2절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아니하였으리요
- 정결하게 되어: 더 나아가 '거룩함을 얻었노라'(10절).
- 죄를 깨닫는 일: '죄의식'(공동번역 성경). 나는 죄인이구나! 죄를 해결 방법이 필요하다.
3절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 죄를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NIV./ 중국어 성경 참고. : 율법은 죄를 기억나게 하나 없애지 못한다. 그러므로 율법은 제사드리는 자들을 완전하게 하지 못하는 흠과 연약한 점이 있다.
* 4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11절/ 히 9:22)
-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함이라( NIV): 누가, 무엇이 죄 -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황소의 피, 염소의 피는 죄를 없애는 능력이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가능하다!
▷ 5-14절 참 형상, 예수 그리스도.
율법이 그림자(시편 1편) 이면, 참 형상은 무엇인가? 복음이기 보다, 더 정확한 표현은 예수 그리스도(시편 2편) 이다.
5절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 하셨도다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현재시제를 강조. 히10.15/ 3.7.
-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왜? 예배자들을 온전하게 할 수 없고(1절), 죄를 없앨 수도 없다(4절).
-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 - 성육신- 을 예비 하셨도다:<여호와 이레> 아브라함의 이삭 번제드리는 사건! 창세기 22장 참고.
"그래서 저를 참 제물로 받으시려고 인간이 되게 하셨습니다"(공동번역).
'법'을 새롭게 만든 것이 아니다. '인격'을 준비하신 것이다. - 성육신 사건.
히브리어어는 '귀'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LXX는 '몸'으로 되어 있다. 한 몸이란 곧 "그리스도"를 말한다.
6절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왜? 죄인이 제사를 지내니!
죄를 짓지 않는 것이 더 낫다.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은 무엇인가? 다윗 왕도 깨달았다!
예수님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니라'(세례시,그리고 변화산에서).
* 7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 하나님의 뜻: 참고. 주기도.
주 예수님의 희생의 준비 태세의 선언이다.
하나님의 뜻은 사람을 온전하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에 도달하게 하려는 것이다.
* 보라 세상 죄를 지고 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속죄의 어린양 - 성전의 대/제사장이 되신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신다(요2장).
하나님의 뜻 -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 않는 다!
8절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 원하지도 아니하고:
- 제의 그 자체 보다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의 부정직성이 문제다. 죄를 단절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심판만을 면하려 할 뿐이었다(암5;21-25/ 사1:11-17/ 렘7;22-23 참조). 제사가 우상이 되었다! 회개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아닌, 제사가 도피처로 삼았다.
9절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세우려 : 구약의 제사- 율법의 제사 규정.
주후 70년 성전을 파괴하셨다! 그 전에 율법의 제사장 제도, 제사제도, ...제물에 관한 법과 제도를 폐지 - 더 정확히 말하면, 완성하신 것이다.
- 둘째 것: 하나님의 뜻. 예수님이 자신의 몸을 희생제사로 드리는 것이다.
* 10절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참고. 19절).
- 이 뜻을 따라 예 그리스도의 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대속 사건(고전15장: 1-3).
- 거룩함을 얻느니라: 인간이 제물을 드림으로써 거룩함을 얻거나,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써 얻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몸을 제물로 드려 하나님의 뜻을 행하셨다.
-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누가 무엇으로 거룩하게 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제사.
그리스도의 제사는 죄를 이미 완전히 깨끗하게한다. 더 나아간다. 거룩함을 얻게한다(10절). 또한 영원히 온전케한다(14절). 하나님이 저희 죄와 불법을 기억 조차 하지 않으신다(17절).
<네 죄사함을 얻었느니라> - 중풍병자 : 죄와 질병.
▷11-18절 그리스도의 희생의 위대성
* 11절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4절). (출 29:38).
-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제사를 수 없이 반복하였으나, 죄를 제거할 수 없고, 그러므로 하나님과 충분한 교제 관계로 인도할 수 없었다. 마치, 응급처치와 하며 집도의를 기다리는 인턴/조수와 같다.
- 언제나: '결코'(공동번역).
*-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 마태복음 1장.
구약의 제사는 많은 제사장, 많은 제물로도 못한다. 죄를 없애는 것은 무엇인가? 누가 하는가?(마1장). 교도소에 복역한다고 죄를 씻을 수 없다!
* 12-14절. 그리스도의 숭고한 자기 희생은 한번에 영원히 죄를 씻을 수 있다!
* 12절 오직 그리스도는 죄(sins. NIV) 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NIV) 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시편 110편).
(NIV. But this man, after he had offered one sacrifice for sins for ever, sat down on the right hand of God).
- 영원한 제사: 영원한 제사장의 영원한 제물, 영원한 제사.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14절).
-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리스도의 희생이 목표에 도달하였다.
13절.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시110편의 표제).
- 누가 원수들인가?
14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인간은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결정적인 방식으로 거룩하게 되었다. 즉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4:16).
- 그 한번의 제사로: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이 얼마나 놀라운가!
-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한번에(9:26-28). 그리고 영원히, 그리고 완전하게 해결하는 속죄제사다! 구약의 율법의 희생제사가 이루려 하였으나 실패한 목표를 완전히 이루었다.
그리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다!(사도신경의 고백).
▷15-18절 새 언약이 법 - 생명의 성령의 법 (롬 8: 참고).
15절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 현재시제!
히10: 16-18절 (렘 31:31 이하)
16절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예레미야 31:31 이하)
- 마음에 두고 ( NIV) 생각에 기록하리라: 새언약의 말슴 곳 새 계명이다. 용서 받은 새 백성이 지켜 행할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롬8:2).
17절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 NIV) 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사 43:25-26/ 시 130: 3-4).
-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의 한번 드리는 제사의 놀라운 능력!
율법의 제사는 죄를 드러낸다. 그러나, 복음은 죄를 씻어준다. 죄를 생각나게 하고, 죄책감에 빠지게 하는 것은 복음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읭 영원한 희생제사를 받으시고, 우리의 죄와 불법을 기억하지 않으리라 하신다(17절).
죄로 부터의 자유를 노래하라. 새 예배를 드리라. 신뢰하라. 하나님 아버지의 십자가의 사랑이여!
<사례> 손양원목사님의 행한 일.
-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그래서 죄를 위한 제사가 필요하지 않다.
놀랍다. 첫 언약은 모형이다.
18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 희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제사제도의 완성 - ! 그리고 대체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마16:16). 동물 희생제사는 더 이상 존재 근거가 없다는 결론!!!
♣ 히10: 19-(25절) 30절 ♣ / 믿음의 도리/ 하나님께 나아가자/ 소망을 굳게 잡으라
새찬송: 540장 -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424장(새 380장) - 나의 생명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 10:19-13:21 권면(파라이네시스 paraenesis)적 교훈
♣ 히 10: 19-25 ♣ 2+3/ 두가지 얻은 것 세가지 할 것 새찬송: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보혈의 능력 / * 새찬송 265장-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19-21절 그리스도의 중보의 효력
*19절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 그러므로: 앞의 내용이 무엇인가? 4:14절! -10:25 양괄 대칭구조. 19회 반복하는 제사장, 대제사장 - 예수그리스도.
완벽한/ 위대한 대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히브리서의 '그러므로'는 중요한 의미가 많다! 조사!
*- 예수의 피를(요6장 참고) 힘입어 (지)성소에 들어갈: 아벨의 피가 아니다. 짐승의 피가 아니다.
*참고. 요한복음 6장- 생명의 양식
* 완전한/ 완벽한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 힘입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 성소: 하늘의 성소- 곧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인 지성소 - 하나님 일에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이 1년 1회 대제사장만 지성소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셨다. 짐승의 피, 제사장의 성수(성수)로도 사람을 깨끗하고, 거룩하게 할 수 없었다. 제물의 몸을 찢어도(조각내도) 지성소의 휘장은 열리지 않았다. 하늘 아래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지성소의 휘장을 열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찢기신 몸은 휘장을 열어내서 생명의 길을 열었다!
- 담력을 얻었는가 : niv 성소에 들어갈 담력. 몸과 의복을 갖추고... 대제사장만, 1년 1회 대속죄일에만 들어갈 큰 특권과 담대함을 우리에게 주셨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 아버지여, 감사합니다. 참고. 담대함(35절)
20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 휘장 가운데로: "휘장을 뜷고"(공동번역).
- 그 길: 예수님은 길, 진리, 생명이시다 - 하나님이 정하신 유일한 그 길(the way)이다(요14:6).
21절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 22-25절 믿음, 소망, 사랑의 권면
22절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나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 NIV) 하나님께 나아가자
let us draw near to God with a sincer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our heart sprinkled to cleanse us from a guilty conscience and having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NIV.
*- 마음에 ( Gk) 뿌림을 받아. having our heart sprinkled to cleanse us. : 어디에 뿌림을 받는가? 마음이다. 몸이 아닌! 마음속으로 주님의 피가 ... 양심 속으로 들어온다!
옛 언약(율법)에서는 마음- 양심이 깨끗히 될 수 없었다. 예수님 당시의 대제사장 가야바와 아나니야를 생각해보라. 그가 예수께 행한 얼마나 비 양심적 행동을 ....
- 악한 양심으로 부터 벗어나고 from a guilty conscience. NIV : '나쁜 마음씨가 없어지고'(공동번역).
-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나니 and having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NIV
*- 참 마음(with a sincere heart))과 온전한 믿음으로 (in full assurance of faith. NIV 하나님께 나아가자: 이제 모든 조건이 완비 되었다. 깨끗한 몸, 참 마음, 선한 양심으로 -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면 된다! 하나님을 만날 일이 기대가 기쁨만 있게 된다!
하나님을 마주 대하면서 예배하는 특권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주신 가장 값진 선물 중 하나다.
- 온전한 믿음으로: '믿음의 충만한 확신을 가지고'.
극심한 핍박과 고난을 모면하기 위해서 유대교로 되돌아가려는유혹은 의심, 불신, 욕심이 생기게 한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뒤흔드는 사탄의 도구다. 새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고난 끝에있는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고, 굳세게 인내해야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더 나은 삶, 더 행복한 삶, 더 만족스러운 일을 골몰한다. 그러나, 완전한 안식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다.
첫째 권면: 히브리서의 5가지 권면 중, 히10: 첫째 권면이다. 기도로 나아가야 하지 않는가?
* 예배자의 기본 요건이 완비(요4;24).
-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자(let us draw near to God. NIV.): 임재경험, 축복 받고, 경배.
23절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은 도리(道理)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잡자)
Let us hold unswervingly to hope we profess, for he who promised, for he who promised is faithful. NIV.
- 우리가 '믿는 도리'(= 믿음의 도리/ 중국어 성경) 의 소망을: '당신 안에 있는 소망'(벧전 3:15)은 무엇인가?
사도신경 - '나는 부활이요 영생이니'(요11:25).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
*-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희망과 소망의 차이>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으라. 곧 흔들리지 말라!는 둘째 권면.
유대주의, 유대교, 헤롯 성전, 율법으로 돌아가자는 것을 배경으로 한다. 히브리서의 배경,
애굽으로/ 이집트로 돌아가자.
*24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and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s.
- 셋째 권면이다.
죄의 유혹, 지치게 만드는 고난의 현실 속에서 사랑과 선생, 긜고 서로 격려해서 함께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것이다.
* 감자 나움 - 구** 안수집사. 씨뿌렸으니, 거둘 때 나눔을 한다.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Let us no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let us encourage one another - ans all the more as you see the Day approaching.
- 넷째 권면(훈계): 모이기를 힘쓰라. 모임 - 공동동체가 교회다! 배교를 경계하라.
로마제국의 박해 - 십자가 사형, ... 박해시기에 안모이는 것 - 모이기를 폐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그러나, 홀로 있으면, 믿음을 지킬 수 없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을 뵙고, 참 사랑과 격려로 이웃을 섬기는 성도!
- 그 날(The Day):
♣ 히브리서 10: 26-39 더 큰 은혜 vs 더 큰 형벌 ♣ 434장(새 38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 / 새찬송 406장- 곤한 내영혼/새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
26-35절. 다섯째 마지막 권면: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을 거스리지 마라(배교에 대한 경계).
▷26-32절 배교의 심판에 대한 경고 -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죄(토탈 범죄)
* 26절 ○ (왜냐하면)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 '왜냐하면'이 생략되어 있다. ♤26절= 6.4~8
-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알고 범죄. 알고도 배교, 배도, 배신.
27절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 대적하는 자: 거부하는 자와 배교하는 자에 대한 큰 심판이 있다.
- 심판: 두번 반복, 강조.
- 맹렬한 불: 지옥불이 아닌가!
28절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 29절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죄.
-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 복음을 욕되게 하는 자.
성령님에 대한 죄. 가장 큰 은혜와 좋은 약속을 받았다!
- 너희는 생각하라: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
30절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 원수: 누가 하나님의 원수인가? 율법 아래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자들.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언약의 보혈을 부정하게 여기는 자들이다. 곧 예수님의 영원한 제사를 거부하는자들. 성령님을 욕되게 하는 자들이다.
이것에 의지하여 하나님에게 오지 않는 자들. 그리스도의의 영광스러운 피(보혈)를 모독하는 자들 등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피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명확해진다.
31절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 하나님에 대한 죄. *참고. 9:14/ 11:6.
'올리버 크롬웰의 생활신조 <야나이하라 다다오, 로마서 강의, 38쪽>.
로마 제국의 클라우디우스(Claudius) 황제의 손은 모욕과 박해와 재산을 몰수하였다. AD 64년 로마 황제 네로는 로마 대화재의 범죄의 원인과 책임을 기독교인의 탓으로 뒤집어 씌워서 체포, 모욕, 고문, 처형(순교)을 당하고, .... 기독교인들은 로마시의 지하 무덤인 카타콤으로 숨어들었다.
- 무서울진저: 누가 더 무서운가? 하나님이신가, 로마 황제인가?
▷ 히10: 32-34. 제자도의 댓가 - 이전의 날들을 기억하라.
부드러운 어조!
32절 ○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 전날에... 고난의 큰 싸움: 히브리서는 언제 기록하였는가?
믿음으로 인내했던 전 날.- 제자도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 빛을 받은 후: 알고 범죄!
33절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 구경거리: 공개적인 모욕을 당하는 것. 헌신된 제자들의 지불한 대가는 무엇인가? 재산, 자유, 생명까지 잃을 위협. = 12.4
34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 갇힌 자: 옥에 갇히는 것
- 더 낫고 영구한 '소유'를 빼앗기는 것: 무엇인가? 진정 보화! (산상수훈).
재산몰수. 로마의 추방명령은 곧 모욕, 박해, 재산몰수가 뒤따랐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이런 고통을 겪었다(행18:1-2)고 볼 수 있다. 49년에 로마의 황제 클라우디우스(Claudius)는 유대기독교인들을 추방하였다.
- 더 낫고 영구한 소유: 빼앗길 수 없는 소유.
▷ 35-39절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라
35절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賞)을 얻게 하느니라.
- 그러므로: 배교의 위협에 굴하지 말라.!
*- 담대함: '신념'(공동번역성경). 사도행전의 역사.
예수 그리스도의 피 - 십자가 사건 - 나를 위한 구원사건이다!
- 큰 상: 37절. 완성된 구원. 더 좋은 상, 그리고 영원한 상('영구한 소유').
- 얻게 하느니라: 얻고, 받는 것이 많은가? 빼앗기고 잃는 것이 많은가? 하나님의 심판이 기쁨과 기대인가, 두려움과 불안인가?
* 36-39절. 확신을 버리지 말라 - '주제' 구절.
36절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 너희에게 인내(忍耐)가 필요함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 인내 longsuffering - 성령님의 열매다. 예수 그리스도 - 십자가를 참으사! 베드로사도 - 하루가 천년이요, 천녀이 하루다! 하나님의 시계에 시간을 맞추라.
담대함... 그리고 인내하는 사람은 - 약속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 누구인가?
*-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무엇을 약속하셨는가? 큰 상(마25장). 재림... 하나님의 나라...!
큰 상을 받고, 영원한 상을 받는다. 믿음 때문에 손해 보지 않는 것이 진짜 손해다. 상주시는 이를 바라보라.
37절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 소망 : 재림 신앙, 마라나타 신앙!
38절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담대함(35절), 인내, 그리고 환난과 핍박 보다 더 큰 믿음으로!
* 새찬송: 여호수아 본받아. 새찬송가!: 가나안 땅 - 하늘 가는 밝은 길- 을 향하여!
* 39절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 뒤로 물러가: 배교의 유혹과 위협. 성공,.... 찬송가 - 주 예수 보다더 귀한 것은 없네.
- 멸망(침륜)에 빠질 자: 개역성경. / '멸망할 자'(개역개정성경). 둘째 사망.
-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 히 11장
참고도서
1. 매일성경 2014. 12. 18 / 2019년 5-6월 매일성경 / 2022년 7-8월.
2. 독일성서공회 해설 개역개정판 성경
3. 레노바레 성경. 두란노출판사
4. 파스칼, 팡세, 두란노 출판사, 2020.
5.
첫댓글 1절= 4절= 11절
3절. 율법의 제사는 죄가 기억나고, 생각나게 하지만 없애지는 못한다.
22절. 첫째 권고, 하나님께 다가가자고 권면한다.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개역성경. KJV. NIV. 양심 속에도 악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23절. 둘째 권면, 소망의 흔들림없는 고백을 굳게 붙들라.
24절. 셋째권면. 서로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권면하라.
17절. 그러면 무엇을 기억하시는가: 믿음(히11장)
Let us draw near with a tru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our hearts sprinkled from an evil conscience, and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KJV
let us draw near to God with a sincer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our hearts sprinkled to cleanse us from a guilty conscience and having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NIV
25절. 로마 박해시대... 더 큰 위기는유혹이다. 곧 자본주의 풍요시대의 영적 가치의 빈곤이다. 나홀로신앙 에서 공동체인 교회, 소그룹공동체인 구역, 거룩한 가족공동체- 사랑과 선행, 생명(잉태, 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