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디카시조시인협회 창립
강원디카시조시인협회는2024. 11.18일 오전 11시 춘천 별당막국수에서 전국 최초로 디카시조장르 단체를 창립했다. 지금까지 디카시 단체는 여럿 탄생 했지만 디카시조는 최초이다.
지난 3년 동안 강원시조시인협회에서 운영해 오던 디카시조문학상을 이어받아 그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임원구성은 이렇다.
명예회장 김양수(강원시조시인협회장)
자문위원 이근구(춘천)
초대회장 허대영(춘천)
부회장 박세자(춘천) 김영철(동해) 최해영(김포)
이사 신준철(춘천) 손호정(춘천) 장승진(춘천) 이용희(춘천) 정광옥(춘천)
사무국장 유인규(춘천)
사무차장 오선민(원주)
감사 김기업(춘천) 허남국(춘천)
디카시조시인협회는 12월부터 계절별로 작품을 공모하여 시상하기로 했는데 겨울공모는 12월부터 2월까지이며 단장시조와 단시조에서 장원, 차상, 차하 3명(총 6명)과 참방 약간명을 시상한다.
입상작품 총 120편을 연말에 연간집 화보로 발간하며 연장원 시상자에게는 상패와 영구회원권을 수여할 방침이다.
창립멤버(33명)는 아래와 같다.
<강원도> 21명
춘천 김기업 김승덕 김양수 박세자 손호정 신준철 유인규 이근구 이용희 장승진 정광옥 허남국 허대영 황장진 연제철
강릉 신설아
동해 김영철
원주 김영희 오선민
홍천 박영권
속초 백한진
<타시.도> 12명
경기 김성호(포천) 최해영(김포) 신경희(평택) 전성재(용인)
경남 서영우(통영) 김정민(김해)
경북 이만유(문경)
대구 여경해
울산 우정순 이경희
광주 김방순 김애숙
첫댓글 문학계 최초 디카시조 창립을 축하드립니다. 강원 디카시조의 무궁한 발전을 축원합니다.
디카시조 무궁한 발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