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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망 초
☞ 운전 예절 10계명 ☜ 1. 출발 전 차량점검은 운전예절의 시작입니다. 도로 상에서 차량점검의 소홀로 고장이 나면 다른 운전자에게 폐를 끼치고 도로가 정체된다. 특히 장거리 운행 전 차량점검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사항이다.
2. 자동차 내부의 것들을 차 밖으로 옮기지 않는다. 담뱃재/ 꽁초/ 휴지등을 차문 밖으로 버리거나 침이나 껌을 밷는 행위는 절대 삼가야 할 행동이다.
3. 운전 약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한다. 초보 또는 여성운전자와 노약자 등이 동승한 차량은 특별히 배려해야 한다.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고, 구역 내에서 통행하는 사람에게 위협적인 운전은 절대 삼가.
4. 자동차보다 보행자가 먼저임을 명심하라.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 이듯,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에는 일시 정지선에서 정지, 보행자에게 횡단을 방해 해서는 안되며, 보행자 주위에서 경적을 울려 재촉하거나 위협하지 않아야한다.
5. 교차로 통행시는 순서와 약속에 따라야 한다. 정체구간이나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는 차례차례 양보하여 통과하며, 정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대기 중인 차량을 빨리 출발 하라고 재촉하거나 신호를 무시한 꼬리물기식 진행은 삼가야 한다.
6. 자신의 편리와 취향으로 인해 다른 운전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 야간 주행 시 상향등을 켜거나, 불법으로 장착된 등화로 대향차량 운전자에게 불편을 주어서는 안 된다. 불법 경음기, 불법 배기관 등에서 나오는 지나친 소음은 주위 모든 사람에게 불쾌감을 준다.
7. 차와 차간의 대화와 소통도 반드시 필요하다. 진로변경을 할 때에는 반드시 방향지시등을 켜서 상대 운전자에게 내 진로를 알려준다. 방향지시등의 역할은 상대에게 양보를 받기도 하고, 먼저 가라고 양보해주기도 하며, 고맙다는 표현과 자신의 운전상황의 문제점 등을 알려 주기도 한다.
8. 얌체운전 등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삼가야 한다. 유~턴 지역에서 앞차와의 차례를 지키지 않고 먼저 회전하는 행위, 좌회전차로에서 직진차로로 슬쩍 끼어들어 주행하는 행위, 일반차량의 갓길이나 버스전용차로로 운행, 병목구간이나 출입구에서 순서를 무시하고 끼어드는 행위, 상대차의 사소한 결례행위에 대해 보복 또는 야유와 욕설을 하는 행위는 삼가.
9. 주차는 바른 장소에 바른 방법으로 한다. 여럿이 함께 이용하는 장소에 주차할 때에는 주차돼 있는 옆 차량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게 주차하고, 앞뒤 좌우 차량과의 간격을 적절하게 확보해 주어 다른 자동차나 사람의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주차하다 타차에 흠을 남겼을 경우 즉시 차주에게 연락을 취해야 하고, 연락이 어려울 경우 자신의 연락처를 꼭 남겨둬야 후에 재물손괴 뺑소니 처벌죄를 면할 수 있다.
10. 사고발생 시 예절은 더욱 중요하다. 목소리가 크다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될 수 없으므로 사고 시 에는 자동차를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상대와 논의하여 도로변이나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는 장소로 이동 후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다. 운전태도와 습관은 그 사람의 인격, 태도, 가치관, 사고방식, 생활습관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기에 품격 높은 운전을 하려고 노력하면 자신의 인격을 연마하는 좋은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아울러 운전예절은 사회교육의 교사 역할을 한다. 자녀에게는 예절교육이 되며 결국 자신과 가족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우리 님들도 운전예절을 지킴으로서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안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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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출석만 하고 갑니당~~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