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육교사자격증 2급))
안녕하세요^^ 저는 두 자녀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대학졸업을 하자마자 시집을 와서 사회
생활도 못해 보고 두 아이를 키우느라 제 정체성을 잃고 엄마의 자리로만 각인되어 살았습
니다. 남편이 없으면 이 세상에 발을 디디기 두려울 정도로 가족에게 많이 의지하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보육교사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
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봤죠. 혹시 사기사이트가 아닌가해서요. 보육교사과정을 인터넷 수
강만 받고 공부하여도 취득할수 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세상을 너무 등
지고 살았는지 의심도 많이하고 혹여 그렇다 할지어도 제가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일단 용기를 내어 시작했습니다. 그게 벌써 2년 전이군요. 인
터넷 강의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지라 겁도 나고 레포트는 학창시절에 해봤기에 그나마
무난했던것 같았는데...시험이란건!! 예나 지금이나 초조하게 만드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가화쌤에게 여러번 문의하여 카페 가입부터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수 있었고 그렇게 하여 일
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열심히 하니까 자격증도 꿈처럼 주어지더군요^^
처음에 자격증을 받고 나서 얼마나 뿌듯하던지...그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었지요. 다른분들
처럼 저도 가족들과 주위 지인들에게 자랑도 많이 했답니다. 이렇게 무난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가화쌤에게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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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10년도1학기 부터 진행하셔서 2학기때 마치셨으니 벌써 마치신지가 1년이 다 되어 갔네요~ 이번 기회에 회원님들 소식을 들으니 좋습니다!^^* 근데 어디 아프셨어요???ㅠㅠ 에공~ 그래도 지금은 괜찮으신거 같으니 다행이네요~ 정성스러운 후기 정말 감사드리구요~ 추후 교육과정 물론 환영이지요~^^ 언제든 연락주세요^^
가화쌤 안녕하세요^^ 처음 보육교사 공부를 준비하였을때 팀장님이 바뀌셔서..무척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가화쌤께서 친절하게 전화주시어 그때부터 선생님과 인연을 맺은게 오늘.....시간 참 빨리 흐르는거 같아요. 그때도 제가 아파서 시험을 못볼지도 모른다했더니 하나하나 챙겨주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사회복지 과목이 늘어나기전에 얼른 이수를 해야할것 같은데..예전처럼 잘 이끌어주시길 바래요^^*
음~멋지세여 전 생각만 늘 하고 살았는데 실천을 못하고 있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화이팅요!!!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 보고 많은걸 느끼며 갑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화이팅요!!!
축하해요,,,,
댓글 감사드려요^^*
축하드립니다^^
^^*
왕부러워요.. 저도 희망이 있겠죠?
언제 따려나요.. 이제 시작인 저인데...
적극적인 모습이 좋네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