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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창작소설이며 현실에는 없는 이야기 입니다
회사와 주인공은 만들어진 허구인물이며 구성원 역시 허구인물 입니다
모두 다 뻥입니다 ........................ 뻥!!
동일인물 동일지명이 나온다면 그냥 그렇다고 합시다 그냥 쫌...
자아 가봅시다 자작소설 시즌4 열두번째 이야기
집에서 돌팅e님이 주신 노트북으로 신나게 작성을 했어요 ^^
오늘은 현장을 안가서 조금은 피곤이 덜해 한편더 올려봅니다 ㅎㅎㅎ
옆집 무선공유기가 잡히지 않아 어떻게 올리지 하다가 방금 우연히 켜진거 보고 슬쩍 접속했습니다 ㅎㅎㅎㅎ
올리고 있는 지금도 간당간당해서 조마조마 합니다 ㅎㅎㅎ
아마 옆집에서 제가 도둑 와이파이를 쓰는걸 눈친챈듯 합니다 ㅡㅜ ㅋㅋㅋㅋ
앞으로 폐자재 더욱더 열씸히 줏어서 무선공유기라도 하나 사야 할까봐요 ㅡㅜ
옆집에서 비번 걸어 버리면 앞으론 집에선 못올리지 싶어요 ㅜㅡ
자아 한번 가봅시다 열두번째 이야기
사무실에 들어온 사모님을 그저 멀뚱이 보고있는데 다시한번 물어본다
조금은 상기된 목소리로 [어제 법인카드 사용한 사람인 누구에요..?]
어제 법인 카드를 사용한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나 : 제가 사용했습니다 하며 뒤돌아 일어섰다
사모님 : OOO대리가 사용한게 맞나요?
나 : 예 어제 사장님에게 법인 카드 받았고 제가 사용했습니다
사모 : 법인카드는 왜 쓴거죠..?
나 : OOO건설사 부장님을 만날일이 생겨 사장님께서 주셨습니다
사모 : 왜 OOO대리가 OOO건설사 부장을 만나죠? 팀장도 아니면서
나 : 그 부장님이 저에게 직접 전화를 주셨기에 만난건데요...
그리고 지금 심문하는건가요? 제가 무슨 죄를 지었나요?
사모 : (살짝 상기된 목소리로) 무슨 심문을 한다고 그래요?
난 왜 C팀장이 아닌 OOO대리가 거래처 임원을 만난건지가 궁금한거에요
나 : 그건 방금전에도 말슴 드린것 처럼 I부장님이 제게 전화를 했고 절 만나자고 했기에 제가 나간겁니다
사모 : 아니 그럼 그자리에 C팀장도 함께 갔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 : 부장님이 무슨 일로 부렀는지도 모르는데 무턱대고 같이 가나요?
그리고 정 인사를 하고 싶으면 직접 OOO건설사에 가서 본인이 직접 만나면 될것을 \
왜 내가 인사를 시켜줘야 하나요?
사모 : 뭐 이런..... 더이상 말을 하지 못한체 나를 째려보기만 하다가 입을 연다
사모 : 그건 그렇고 그 사람을 만나서 뭘 했길레 그렇게 많이 쓴거죠?
나 : 술한잔 하자 하셔서 고기와 소주 마셨습니다
사모 : 어디서 마셨길레 그만큼이나 쓴거죠?
나 : 제가 지금 헷갈려서 그러는데요... 사모님께서 회사 경영자신가요?
사모 : 지금 그얘기가 왜 나와요?
나 : 업무상 접대식으로 만나 술한잔을 한 내용을 일일이 물어본다는게
보통은 사장님들도 안물어 보는내용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조목조목 따지듯 물어 보시는게 어느분이 사장님인건지 해서요?
사모 : 지금 사장님 부인이라고 깔보는거에요?
나 : 아니 깔보긴 누가 깔본다고 하십니까? 전 제가 궁금한걸 물어본건데요
사모 : 잔말 말고 어디에 쓴거에요? 빨리 말해요
나 : 길건너 삼겹살 집에서 고기 먹고 소주 마셔서 총 14만 8천원 썼습니다
사모 : 14만 8천원..? 여기 문자 보면 68만원을 썻던데.. 무슨 소릴 하는거에요?
하며 사장님의 핸드폰을 보여준다
나 : 그럴일이 없는데요.... 난 핸드폰을 받아 들곤 문자를 확인해본다
문자의 내용은 결재승인내용으로 시간인 새벽 02시38분이다
난 손에 들린 핸드폰에서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 내가 게산했던 시간대에 문자를 찾아봤다
정확히 11시 56분에 14만8천원 결재승인 문자가 있다
그 문자를 눌러 내용을 보곤 사모님에게 전내주며 제가 사용한 결재내용은 이 문자입니다 했다
핸드폰을 받아든 사모님은 내용을 보곤 이럴일이 없는데 하며 문자를 본다
난 경리팀 여직원에게 법인카드 번호 전부 확인 가능한지 물어봤다
여직원은 법인카드 세개의 번호다 있다고 한다
어제 저녁 법인 카드를 가지고 있던 사람은 사장님의 법인 카드를 가지고 있던 나와 두 C팀장들이였다
경리팀 여직원에게 미안하지만 카드사에 전화를 해서 68만원 결재한 카드 번호 확인을 부탁했다
여직원이 카드사에 전화를 걸려고 할때 남자놈이 OOO대리 그냥 죄송하다 하고 끝내라고 간섭을한다
난 분명 결재한 금액이 상이하기에 확인하는것 뿐이니 참견말라고 했다
여직원이 전화 거는것을 못하게 하곤 일어나선 지금 사장님 부인되시는 분에게 따지고 항변하는거냐며
거창한 말을 사용하며 나를 압박한다
난 내가 사용한 금액이 아니데 내가 왜 뒤집어 써야 하는건지 말해보라고 했다
하지만 남자놈은 주먹구구식으로 어제 접대한다고 그런데 가서 긁은거 아니냐 하며 나를 몰아 붙인다
순간 주먹이 쥐어 졌지만 애써 참으며 여직원에게 미안하지만 지금 바로 확인해줄것을 재차 부탁했다
여직원이 전화를 걸려고 하자 이놈이 또 못하게 막는다 난 참던 화가 터져
나 : 이 씨발새끼야 막지말라고... 이 젓만한 딱다구리 같은 새끼가 왜 방해를 하고 쳐 지랄이야 하곤 질러버렸다
내 욕설에 여직원들은 놀랬고 사모님 역시 놀랬다 하지만 누명을 쓸순 없기에 다시한번 여직원을 보며
나 : OOO씨에게 욕한거 아니니까 미안하지만 빨리 전화해서 결재카드 번호좀 확인해줘요 하고 부탁을 했다
여직원은 바로 전화기를 들려다가 인터넷을 열고는 카드회사에 접속해서는 로그인 후
카드별 사용내역을 조회 해서 출력을 했다
출력물을 내게 건내 줬고 난 사모님에게 내가 가지고 있던 법인 카드와 함께 건냈다
어제 저녁 8시 이후에 결재된 카드 내역은 두건 그중 한건은 내가 건내준 법인카드로 결재가 된게 확인이 됐고
새벽시간대에 결재된 내용의 카드는 다른 번호의 카드였다
난 두 팀장들에게 팀장님들이 가지고 계신 법인카드좀 달라고 했다
여자 팀장이 건낸 카드번호를 확인해 보니 아니였고 그럼 남은 카드는 한장을 가진 남자놈이 사용한게 확실했다
남자놈에게 법인카드좀 달라고 했지만 법인카드를 집에다 두고왔다고 핑계를 댄다
사모님은 자기 동생이 법인카드를 사용했다는걸 알고는 어물쩡 넘어갈려는듯
됐고 다음부터는 하며 넘어갈려고 한다
나 : 사모님 아까 제게 하셨던 것처럼 C팀장에게도 물어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게 사과도 하셔야 하고요?
사모 : 다 이유가 있어서 팀장이 사용했을텐데 뭘 물어봐요 그리고 내가 왜 OOO대리에게 사과를 해 사과를
나 : 업무용도가 아닌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생각하셔서 사장님보다 먼저 나오셔서 절 그렇게 잡았던거 아닙니까?
제가 사용한 법인카드가 아닌게 확인이 됐으니 그 큰 금액을 결재한 내용을
저에게 했듯이 확인 하셔야 하는게 공평하다고 생각되고요
또 엄한 저에게 그렇게 범인 심문하듯 따지신거에 대해서 저에게 사과를 하셔야죠 하며 말햇다
이때 남자놈이 어디 사장님 부인에게 하며 또한번 나설려고 하자 난 그 남자놈에게 또한번의 욕을 퍼부어 주었다
나 : 이 ㅅㅂ놈아 네가 어디가서 뭔짓을 했는지 모르지만
니놈이 쓴 법인카드때문에 내가 이렇게 모욕을 받았는데 뚫린 입이라고 주절거릴려고해 이 개새끼야
확 그 아가릴 찢어 버리기전에 닥치고 법인카드 내놔 이 ㅅㅂ새끼야
내가 남자놈에게 욕을 하자 그래도 누나인지라 참을수 없었던지 내게 한소릴 한다
사모 : 아니 OOO대리 지금 누구에게 욕을 하는거야 욕을...
나 : 누구라니요 법인카드를 이용해서 회사 공금을 개인목적으로 사용한 횡령한 놈때문에
내가 범인으로 오인받았는데 난 욕할만 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모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사람 못쓰겠네
나 : ㅎㅎ못써요..? 아... 진짜 못참겠다 하며 난 내자리에 갔고 내 개인 물건들을 모조리 내 가방에 때려 넣었다
또한 내가 개인적으로 모은 자료들(캐드 및 이미지 자료등)을 외장 하드로 옮기곤 데스크탑에서 모두 지워버렸다
그리곤 T기사에게 거래처에게 전화를 해서 나랑 E과장 모두 그만뒀으니
업무적인 문의나 요청은 C팀장에게 하라고 돌리라고 했다
그때 문이 열리고 사장님이 사무실에 들어와서 어수선한 상황을 보곤
자기 부인에게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큰소릴 낸다
사모님은 알아볼게 있어서 그러는건데 뭐 어떠냐는 식으로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사장님에게 대든다
아직 술도 안깬 상태에 나였기에 이 시발 좆같아서 그만둔다 하곤 가방을 메곤
사직서는 내일 정식으로 제출하겠다 하곤 나갈려고 했다
그와 동시에 E과장 역시 서류가방을 들곤 저역시 오늘부로 그만 둡니다 하며 일어섰다
사장님은 난색을 하며 아니 OOO대리 너까지 왜이래 하며 나를 말린다
나 : 아니 무슨 법인카드로 횡령한 범인처럼 심문을 하고 몰아 세우는데 내가 이런 회사에 왜 있습니까
하며 말리는 사장님을 떠밀어냈다
때마침 여직원들도 가방을 싸들곤 자기들고 OOO대리님 그만두면 자기들도 그만둘거라며
일어서 나를 따라 나올려고 한다
T기사 역시 가방을 챙기고 일어나 저도요 하며 따라 나선다
사장님은 나와 E과장님 그리고 직원들을 말리며 이렇게 다같이 그만두겠다고 하면 회사는 어떻게 하냐며
나를 말리기 시작했는데 사모님의 한마디에 결심을 굳히고 만다
사모 : 그래 그만둘려면 그만둬!
너희들이 뭐 대단한 사람들인줄 알아 직원은 금방 구하면 되 하며 같지않게 나를 본다
나 : 사장님 사모님 말슴처럼 직원들은 금방 구한다네요 ㅎㅎㅎ 그럼 그만 두겠습니다
개인사정으로 그만 두는것이니까 실업급여 바라지고 않고요
대신 퇴직금이랑 제 월급이랑 해서 지급해주세요 하곤 사무실을 나와 버렸다
사무실을 나온 내 뒤로 T기사와 여직원 둘 그리고 E과장님이 따라 나왔다
다같이 사무실 건물앞에 서서는 그간 고생했다며 이데로 헤어지기 아쉬운니 술한자 하자 해서
근처 해장국집에 들어가 아침부터 감자탕에 소주를 마기시 시작했다
여직원들고 그간 불만을 토해냈고 T기사 역시 ㅅㅂ ㅅㅂ을 연신하며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했다
술잔을 기울이고 있을때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고 거절하자
사장님과 두 년놈들이 번갈아 가면서 계속해서 전화를 했다
어차피 이미 엎은물 다시 줒어 담을수 없기에 전원을 무음으로 바꾸곤 술자릴 이었다
오전 11시가 넘어 다들 술에 취해 각자 택시를 태워 집에 보내줬고
E과장님과 콩나물 해장국집에 들어사 소주 한병을 시키곤 해장국을 먹고 있을때 I부장님에게 전화가 왔다
I부장님 : OOO야 너 어떻게 된거야?
나 : 뭐가요?
I부장님 : 너희 사장님이 전화해서 너랑 연락되냐고 막 전화를 하는데 뭔일이야?
나 : 아.. 저 그만뒀어요 거기 ㅎㅎㅎㅎㅎ
I부장님 : 왜? 뭐때문에?
나 : 이만저만해서 그만뒀어요?
I부장님 : 뭐 ... 이런 개새끼를 봤나 그래서 너 지금 어디야?
나 : 왜요..? ㅋㅋㅋ 오실려고요?
I부장님 : 그럼 새끼야 축하주 한잔 사줘야지 ㅅㅂ... 어디야 지금?
나 : ㅎㅎㅎ 이미 술 많이 마셨어요 더이상은 안되요 ㅋㅋㅋㅋ
I부장님 : 나 지금 원주에 있으니까 가는동안 사우나 가서 눈좀 붙이고 있어 내가 갈테니까
나 : ㅎㅎㅎ 그래주실래요? 간만에 형님이 사주는 고기 먹어볼까요?
I부장님 : ㅋㅋㅋ 그래 오늘은 내가 산다... 일단 너희 사무실 근처에 OOO찜질방 있드만
거기 드가서 자고 있어 여기서 가면 3시간이면 간다
나 : 넵 알겠습니다 휴게실에서 자고 있을게요 ㅎㅎㅎㅎ
I부장님 : 그래 기다리고 있어 형이 금방 갈테니까
나 : 넵 알겠습니다 아 근데 E과장님도 있는데요..
I부장님 : 오 그래 잘됐네 마침 E과장님에게도 같이 말할려고 했는데 둘다 기다리고 있어
나 : 넵 알겠습니다 운전 조심해서 오세요 형님
I부장님 : 지미 과부가 처녀걱정해주냐 ㅋㅋㅋ 걱정마라 알아서 갈테니
그렇게 전화를 끊자마자 계속 전화가 울기 시작한다 발신자는 사장님이다
E과장님은 진작에 전화를 꺼놓은 상태였기에 아마도 나에게 전화가 집중된듯 하다
I부장님이 온다는걸 E과장님에게 알려줬고 딱 한병만 더 마시고 근처 찜질방에 가서 잠을 잤다
음 아마도 앞으로 3편정도가 남은듯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오늘은 밤에도 이렇게 자작소설을 쓸수가 있네요 ㅎㅎㅎ
무선공유기 좋은걸로 하나 사야지 안되겠음
지금도 막 신호가 끊겼다가 연결됐다가 널띄기 하네요 ㅜㅡ 제길
조금 나눠쓰면 좋을텐데 ㅋㅋㅋㅋ
그럼 좋은밤 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