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박종관 대표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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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산하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22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유)대통물류 박종관 대표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 한 해에만 241회, 약 900시간을 자원봉사에 매진해 온 박대표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온정을 전하며, 지역봉사 활성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나눔 실전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신지식인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연대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공유하고, 지식정보사회를 맞아 유·무형의 가치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새전주클럽 제43대(2011~2012) 회장을 역임하고 대한적십자사 동산동봉사회장,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 (사)지역발전연구소 이사 등을 맡아 봉사의 손길을 넓혀가고 있다.

그 결과 4대봉사실천 로타리안 표창장,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안전행정부장관 표창, 전라북도교육감 표창, 전라북도지사 표창, 올해의 존경받은 인물(시사투데이 주최, 주관)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s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