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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감만동♣ 원문보기 글쓴이: 김진수
초입부에서 의자나무가 있어서 찍어봤는데 ... 정상이 가까웠다고 사기친 모습입니다..하지만 저 여인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또 보실겁니다. 이때까지만 사기에 속아서 다들 좋아라 했져..^^ 아직은 단풍이 다 부끄러워 안하더군여.. 여기까지도 봄날이었습니다.. 드뎌 말하던 151계단입니다.조금만 신경쓰면 초입부에 누가 적어놨습니다 151계단이라고여.누구라고 말안할께여 ㅎㅎ. 계단에서 찍은 ..바람이 넘 시원했던.. 전날 마신술에 조금은 힘들었던.. 폼은 이리 잡는게 아닌데 ㅜ.ㅜ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이리 멋진 모습이 보입니다..근데 누가 알까여 이게 고생 초입부인지..ㅜ.ㅜ 인기 많았던 분들입니다.끝까지 따라오시고 사진 찍는다하니 모델까지 되어주시고..사랑해여..^^ 첨 잘못찍어서 또 다시..아줌마들은 보시지 마시고 옆에 단풍을 보세여...
자연이 만들어서 이 모양이 나왔겠져.. 힘들게 정상 올라온 모습입니다.(모자를 써야하는데..ㅜ.ㅜ)
정상 모습 힘드셨져..살을 뺴셔야하나여 아님 계속 같이 산을 다니셔야 하나여 결정하세여^^ 너무 좋은 경치에 취해있는 산우들입니다..멀리 여러산들이 보일꺼예여..칠보산..나머진 또 있겠져 도망안가니.. 여서까지만 해도 산에 취해서 웃는데 하산길에선 ㅜ.ㅜ 여까지만 해야겠네여 하산길은 너덕바위들 뗌에 넘 힐들어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담엔 더 다른 모습으로 뵙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