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주간 시황입니다.

[막시무스]

한주동안  무탈하게  잘 보내셨습니까?

지난글에   이번주  주식시장은  안좋을거라고  했습니다.   나름대로   시장은  왕개미들?  의  매수세에  선방을 

했습니다.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변동은   있었지만 ,   시장의  흔한  파동? 수준이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락에  무게를   두면서도    추가 상승에는 ?   제한적이라는  단서를  달았으니

혼자서  억지   면피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자   조선일보  2면  기사에  보니까  3월  한달  개미투자자가  1억원  이상   매수  주문 건수가

35만건이라는  그래프를  봤습니다.   작년 3월에는 9만5천건입니다.

순수  현금인지  레버리지?  인지는  모르지만   다들   돈이 

넘처나는가보다 ,,,,    기회가  와도    가진자의   기회이지  ,,,   일개미들에게는    소보루빵  부서리기도

안되는구나  ,,,  불편한 사실이지만,    자본주의는  이런것입니다.

개인투자자  평균  투자금이   3천-5천만원대를  생각해보면,  자금력을  가진  왕개미들이 

수십만  대군이란   이야기입니다.    시장에  대기중인  왕개미  자금이  47조  ,,, 더  내리길  기다립니다.

1457   이면  땡규고,,   1600도  좋고 ,  1500  도  좋다  ...   이것이  시장을  둘러싼    심리입니다.

다음주  시장도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올라갈   이유는  없는  시장으로  봅니다.   6개월,  1년,  2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  좋아지지는   않을거라

는  생각입니다..     지수로만  본다면    1400   깨지도  이상할게  없는 시장입니다.

시장을   받처줄    왕개미들이    있어서   어쩔지는  모릅니다.   그렇다고  폭등각을  세울  시장은  아니지요..

코로나  관련주는    조정은  있어도,  다시   갈거라고  봅니다.  세계확진자수,   미국  확진자수는   진정될  기미가 

안보입니다.   실업자수가   한국이나   미국이나    빈부격차를  더  벌릴것이고,   금융위기   이상가는 

경기하락을   보게될것입니다...  경험하지못한   역병으로   부를 가진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간의 

새로운   헤게모니가  도래할것인가요?    10년전   뉴노멀이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다음의  10년은  어떤 시대가  올것인가요?

[막시무스]

다른카데고리에 있었던 글 옮긴것이니 그냥 패쓰 하셔도 됩니다. 순서는 변동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