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성원 소장품

[향성원]

  향성원이란 이름으로 작은 나만의 공간을 시작한지 이제 만 1년이 지났다

처음 이 장이 텅비게 출발을 했지만 이제는 꽉 차고 다 내 소장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좋아하는 도문요, 서동요, 경훈도예, 청봉요 작품들로 채워진 공간

 공간 이곳저곳 소장품들로 가득하다.

금잔은 대만의 작가 작품으로 한 쌍은 꼭 소유하고 픈 작품 이다

뒤로 완이 세개와 앞의 잔들은 도문요 선생님이 너울잔과 헌다잔을 재현한 작품들

굽내가 얇은 두두옥 다완

완을 잡으면 느낌이 참 좋은 다완으로 다관 명장 김대철 선생님 작품이다

이것도 소장품

살색의 빛갈이 아주 부드러원 완

창작 다완으로 손에 잡으면 가볍고 너무 정겹다

흙을 직접 멀리서 직접 캐 와서 작품을 만드는 김대철 선생님의 열정 때문인지

완과 다관들과 잔들이 손에 잡으면 아주 따듯하고 좋다

자꾸만 늘어나는 나의 소장품들이 가득히 메워지고 있어

일년의  시간들속에 얻은 귀하고 값진 나의 유산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