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자세는 좋지 않은 자세이다
○ 무릎을 벌리고 서는 자세
○ 어깨를 올리고 서는 자세
○ 뒷짐을 지고 서는 자세
○ 서 있을 때 손가락을 벌리는 자세
○ 몸의 중심이 잡히지 않는 자세
○ 기대거나 몸을 꼬는 자세
- 바르게 선 자
○ 몸의 중심이 두 발의 중심에 있도록 한다.
○ 두 발꿈치는 붙이고 두 발의 각도는 45도쯤 벌린다.
○ 가슴은 똑바로 펴고 양팔은 자연스럽게 옆으로 내리며 시선은 눈높이로 한다.
○ 어른 앞에서는 어름의 시선보다 아래가 되도록 해서 마주보지 않는다.
○ 턱, 배, 엉덩이가 나오지 않도록 한다.
○ 팔은 꼿꼿이 펴는 것보다 긴장을 풀어서 약간 굽히듯이 하는 것이 좋다.
○ 손바닥은 약간 오므려서(달걀 한 개를 쥘 듯이) 아래로 늘어뜨린다.
○ 양장을 했을 때는 발뒤꿈치는 붙이고 발끝을 약간 벌리는 뜻한 기분으로 서며, 한복인 경우에는 발끝을 가지런히 붙이는 것이 좋다.
○ 시선은 앞을 향하되 상대방을 쏘아 보는 뜻한 느낌을 주지 않도록 한다.
○ 입술은 다물되 너무 꽉 다물면 딱딱해 보이고 너무 벌리면 헤픈 사람 같이 느껴 지므로 살짝 다문다.
○ 한쪽 발을 앞으로 내민다든지 또 짧은 스커트를 입었을 경우 허벅지가 보일 정 도로 서면 안 된다.
○ 의식을 행할 때나 어른을 모신 앞에서는 공손히 서야 하고 상대방이나 모임의 성격에 따라 변화될 수도 있다.
출처: 송기문강사예절공식카페사랑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송기문(예절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