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차나무과 |
학명 Eurya japonica |
꽃말 '당신은 소중합니다’. |
유래 제주방언 가스레기낭에서 유래된 '사스레피나무' 일본에서는 망자를 위한 제례상에 쓰며, 우린 화환 만들때 바탕소재로 단골매뉴다. |
사스레피나무는 암수가 다른 나무로서 이른 봄날 꽃을 피운다. 다섯 장의 꽃잎을 가진 작은 꽃이 가지 밑에서 땅을 향하여 수십 수백 개가 줄줄이 매달린다. 암꽃과 수꽃의 모양이 비슷하고, 꽃이래야 새끼손톱만 한 크기다.
암꽃은 황백색에 꽃잎의 끝부분은 꽃이 피고 조금만 지나면 보랏빛으로 변한다. 꽃에는 특별한 냄새가 있다. 향기로운 냄새가 아니라 가정용 LPG가스가 누출될 때 나오는 퀴퀴한 냄새에 가깝다.
꽃이 필 때면 후각이 예민한 사람들은 금세 알아챌 수 있다. 열매는 늦가을에서부터 초겨울에 걸쳐 까맣게 익으며 다음해까지 달려 있다. 열매가 많지 않은 겨울 동안에 새들에게 먹이를 제공하여 효과적으로 종자를 퍼뜨린다. |
유사종 • 떡사스레피나무 : 잎이 넓고 두꺼우며 암술대가 떨어져 있고 마르면 황색으로 된다. 거제도에서 자란다. 잎이 넓고 두꺼우며 암술대가 떨어져 있고, 마르면 노란색이 되는 것을 떡사스레피라고 한다. • 섬사스레피나무 : 거제도, 잎에 톱니가 없다. • 우묵사스레피나무 : 잎이 우묵하게 생긴 잎맥이 뚜렷하며 잎이 뒤 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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