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민대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 동문 여러분.
저는 이번에 새로 부임한 유도형 이라고 합니다.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가 더욱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영어교육과에서 임용고사 합격을 통해 많은 교사들을 배출하려고 합니다.
이런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임용고사 캠프 확립으로 실질적인 임용고사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자 합니다.
임용고사에서 가시적인 실적을 이루기 위해 교육대학원 선생님들이 목표를 가지고 정진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구비할 것입니다.
스터디의 조직과 운영을 도울 것이며, 임용고사 공부에 필요한 갖가지 제반 사항을 갖추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원생들이 그룹 스터디를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권고하여 그룹 스터디를 구성해 주고 활동을 강화해줄 것입니다.
이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행정적 지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조해 줄뿐만 아니라 졸업생이나 휴학생들 중에 임용고사를 계속 준비하는 원생들과의 연계를 모색하려고 합니다.
기존까지는 원생들 간에는 개인적으로 소규모의 스터디 그룹을 결성하여 임용고사를 준비하려고 하나, 강제성이 전혀 없으므로 제대로 시행되지도 않을뿐더러 효율적인 방법을 몰라 퇴색되는 것이 기존의 관행이었으나,
이런 분위기를 쇄신하여 스터디 그룹이 필수적인 활동이 되도록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시간 배정과 교재, 과목 선정, 스터디 학습 방법들을 제가 직접 관리할 것입니다.
또한, 특강을 실시하여 임용고사에 대한 지식과 준비방안을 마련하여, 임용고사에 합격한 선배들이나 전문 강사 등을 적극 활용하여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목표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입니다.
대학원생들 대부분이 직장을 가지고 있거나, 야간제와 계절제로 진행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학구적 분위기를 지속하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한 구체적인 활동안을 제시하여 임용고사 준비가 지속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 겨울 부터 본격적인 임용고사 스터디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임용고사에 대한 꿈이 지체되고 있거나, 잠시 접어두고 있거나, 휴학하고 있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다시한번 열정을 불태우는 것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이메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임용고사에 대한 여러가지 활동을 계속 알려드릴 것이며, 좋은 의견과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주저말고 저에게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도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