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아무리
다시 나를 못 박아도
나는 두 팔을
넓게 열고
널 맞이할 것이다.
내게 상처를 주고
도망갈지라도...
네가 넘어질 때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달려가 너를 일으켜
세울 것이다.
나의 작품...
나의 소중한 걸작품...
네가 무엇을 하든
난 너의 주인이고
친구이다.
너를 끝까지
사랑한단다.
-Dennis Won-
첫댓글 주님~ 이제 다시는 주님 손에 못 박는 일 없게 하옵소서 ㅠ.ㅠ
첫댓글 주님~ 이제 다시는 주님 손에 못 박는 일 없게 하옵소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