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집에 불나듯 진부령덕장이 바쁘답니다!

[최유미]

올해 겨울날씨가 명태가 걸기엔 춥지가 않아서 이제서야 덕장이 시작되었답니다.

일하시는분들도 많고 먹거리를 준비하는 우리언니도 분주하고 바쁘지요

황태달인인 우리오빠는 그저 힘들어 힘들어 하며 일을 하고 춥지만 영하10도 이상내려가야 명태는 기분이 좋아 꽁꽁언답니다 . 많은 눈으로 인하여 고생 했지요 .

 명태는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며 우리네 밥상에 올려지지요. 이곳 용대리의 덕장은 자식을 공부시키고 황태를 팔아 쌀을 사먹고 삶의 과정이고 인생입니다.

 지금 용대리에 한번구경가세요.

 매서운 추위지만 고속도로가 뻥뚤려 기분좋게 가실수있네여

명절을맞아 선물주문 받아요!!! 

주문주시고 올한해도 황태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