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변화
우리를 바꾸는 것은
일상 속의 작고 단순한 변화들입니다.
세상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없으니까요.
작은 변화가 쌓이고 쌓여서 큰 변화를 일으키는 거죠.
단순한 변화라고 얕잡아 봐선 안 됩니다.
한 번에 하나씩 바꿔 나가면 어느 새
엄청난 변화 앞에 서게 됩니다.
- 빌 젠슨의《인생 재발견》중에서 -
* 존경하는 영현/봉발 초등카페
동문 선,후배님 반갑습니다.
낙숫물에 섬돌에 구멍을 파내고,
한 걸음 한 걸음이 마침내 천리 길을 완주케합니다.
땅에 떨어진 작은 씨알 하나가
수많은 알곡의 열매를 거두게 하며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 한 점이 큰 비를 몰고 오기도 합니다.
세상사 뉴스도 엄청난 사건 사고들이 판을 치며,
한탕주의를 노리는 사회 악적인 뉴스들을 접할땐
정말 이건 아닌데....?!! 하는
탄식을 자아내기 부족함이 없는 세상인듯 보여집니다.
하지만, 다수의 국민들이 선량한 이 땅,
누구나 주어진 생에 대한 애착으로 작지만 행복만들기에 앞장서시는
울방 선,후배님들의 마음이 실행되는 한
이 세상은 나쁜 뉴스보다는 좋은 뉴스가 많다는 것도 느끼지 않으신가요?
.............
존경하는 선,후배 회원님 반갑습니다.
이런 각박한 세상속에 더위가 가을까지 뺏어가며 기성을 부리더니,
어느새 우리도 몰래 내곁엔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음을 느끼는 주말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이 싯점, 우리 카페가 개설된지도 어언... 열흘만 있으면 7개월이란 나이를 먹게됩니다.
비록 많은 회원들은 아니지만,
40여명의 선,후배 회원님이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그 인원이 많던...작든 게의치 않습니다.
이 싯점 참석이 많으시던 적으시던...정모개최를 제안합니다.
여러 의견들이 있을수 있겠지만,
그 의견들을 수렴하여 일정에서 장소에 이르기까지
몇명이 되던...한자리에 모임을 갖도록 제안해봅니다.
본 카페의 첫 정모인만큼,
그 의미가 깊고 아름다운 추억과 동문간의 두툼한 우애가 이어지길 기해함에
카페장이 제안을 하오니,
아래 사안에 대한 의견을 리플(댓글)로 의견주시면
반영 후 최종 결정된 정모일정,장소를 통보하겠습니다.
많은 참여와 의견 주셨으면....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옵고,
가정엔 늘 행복과 웃음 넘쳐나는 가정 이루시길 염원하며,
가페장의 의견을 올려봅니다.
+++ 아 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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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정: ㉠ 10/18(토).㉡ 10/19(일).㉢ 10/25(토).㉣ 10/26(일).㉤ 11/01(토). ㉥ 11/02(일).
2. 장 소: ㉠ 유원지.㉡ 사찰 ㉢ 바닷가 ㉣ 식당가.
3. 방 법: ㉠ 산행 형식.㉡ 야유회 형식.
4. 회 비: ㉠ 10,000. ㉡ 20,000. ㉢ 30,000
5. 기 타; ㉠ 저녁모임.㉡ 당일행사. ㉢ 1박 2일.
2008.10.06(월)
메니저 징검다리 배상.
첫댓글 의령 일붕사저렇게경치가아름다운줄몰랐네~아마19쯤이면 단풍절정일꺼야~만남에의미를두고 가을이니 단풍기경이좋지안나싶어~바닷바람도 마음이확트이게 하겠지~10월이가기전 좋은만남기대합니다,,,,,,
갱자 니는 단풍기겅이면 아무꺼나 다 좋나....의견이 두리뭉실() 하노 알따 무조건 따르는 것으로.
내는힘은없지만운영진들위해 팍팍밀어 줄랍니다
쥔장님 맘대루 하셔요 ... 지는 무조건 다 좋구만요ㅋㅋ 얼렁 날잡아 연락주삼... 그나저나 이번에는 금천씨 볼수 있는겨?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알씀돠~..또 다른 분들 지켜봐야죠. 독선적인 것은 또다른 문제를 낳을수 있기에... 종합의견을 수렴후 결정하겠습니다. 한명이던...두명이던...세명.네명...다섯........40명이던 꼭 정모 갖겠습니다.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문디야뱅기도있고 케이티도빠른데맘만무그면 특한일이없으면 근데 결혼식이 만타 이럴때 몸이 몇개되었으면 얼매나 좋을꼬
좋은생각입니다 그동안 보고싶은 얼굴들 도있겠지요 ? 많은회원님들께서 왔주었어면좋게지요 그런데(저) 가까운곳에서모임을하기되면 밤에라도 10월25일친구딸결혼 11월1*2일우리언니딸서울에서 결혼 **11월22일 은 시댁조카 결혼 정말행사많습니다
일단 김선배는 저녁모임을 택하셨고,적당한 날은 10/26(일)은 가능하군요. 참조 하겠습니다. 존 하루 되셔요.
징검아 난 10월에는 시간이 안되네. 미안하다. 중국에는 12월 초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간되면 그때 함보자.
그래, 바쁜 몸 빼기 쉽잖음 안다. 마음은 같이한다고 생각한다. 늘 건강해라.
칭구야 아주좋은생각있네 , 그래한번날잡아 얼굴이나 한번보자구나....
그러자. 날자 픽스되는데로 모임한번 갖자. 일정 좀만 더 의견 기다려보고 일정 확정 후 공지할께.
중학교 정모엔 개인사정상 참석치 못하는데 가까운 곳에서 하면 참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즉극 반영되도록 맞춰보겠습니다. 중간지점...쯤에서 갖으면 가능하겠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