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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투 53장에 숨겨진 이야기
< 한국의 대표화투,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월별 이야기 >
<이 글의 저작권은 청실홍실 우리화투에 있으며 상업용으로 사용 할 수 없습니다.>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월별 그림의 의미를 살펴보면
1월 백두산 천지위에 떠오르는 태양아래 색동옷 입고 세배하는 어린이
(의미) 대한민국의 애국가에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이라고 나올 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의 신령스러운 산이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백두산의 천지위에 새해 아침을 맞아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아래 색동옷을 입은 어린이가 차례를 지낸 뒤에 집안의 웃어른님께 세배하고, 형·누나 등 차례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절한 뒤에 이웃 어른님을 찾아 세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 어린아이들이 명절 등에 경사스러운 때에 즐겨 입는 대한민국 고유의 아름다운 색동옷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예절풍속과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널리 알리고 세계 어느 곳에서 살든지 대한민국이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도를 생활화 하며 예절바른 생활을 하라는 의미를 나타냈다.
2월 봄을 알리는 내화 꽃에 대한민국 나라 새(國鳥)인 손님 맞는 까지
-- (의미) 2월이 되면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며 아름답게 피어오른 매화꽃 축제가 전국에서 열리고 ‘까치 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설날은 오늘이래요.’라는 동요로 어렸을 때부터 우리와 친숙하며 우리속담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하여 길조로 여겨져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조(國鳥-나라 새)인 까치를 그리고 여기에‘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는 글자를 써 넣어, 우리나라에 24절기가 있음과 그 의미를 알리고 24절기의 시작으로 ‘입춘(立春)을 맞이하여 길운(吉運)을 기원(祈願)’하고 새 봄을 맞아 새해를 준비하고 설계를 하라는 의미를 부여 하였으며 매화꽃 향기와 함께 기쁜 소식과 반가운 손님이 한해 내내 이어지기를 기원하였다.
3월 대한민국이 원산인 벚꽃에 강남 갔다 돌아온 흥부 놀부의 제비
-- (의미)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벚꽃이 봄을 알리는 명절인 삼월 삼짇날을 전후하여 활짝 핀 사이를 강남 갔던 제비가 고향인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봄이 왔노라!’고 외치며 웅비하는 모습을 그려, 봄을 알리는 명절인 삼월 삼짇날에 장을 담그기도 하고 농경제(農耕祭)를 지내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의 풍습을 알리고, 외국의 초등학생들이 '제비의 선물(swallow's gift)'이라는 제목으로 배울 정도로 널리 알려진 한국의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의 선행과 악행에 대한 이야기를 상기하도록 하여 모든 사람이 흥부처럼 착하고 선하게 살아 일년 내내 복을 받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일본 사람들은 벚꽃(사쿠라)을 매우 좋아하며 벚꽃을 일본을 알리는 꽃으로 강하게 알리고 있으며 무궁화를 ‘눈에 피꽃’이라고 저주하며 한국 땅에 사쿠라 심기를 강행, 강요하였었다. 그런 벚꽃이 전국을 누비고 있는 것이 딱하기만 하다.
<그래서 청실홍실 우리화투에서는 3월의 사꾸라광을 없앴으며 이름도 벚꽃이라 하였고 4월에 거북선을 그려 넣었으며 광을 주었다.>
4월 푸르름이 더해가며 늘어진 버드나무에 명량대첩 거북선
-- (의미) 예부터 버드나무는 물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후원의 별당이나 연못가에 흔히 심었으며 껍질을 달인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털이 빠지지 않는 등 약성분이 많으며 여성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버드나무가 푸르름을 더하는 계절에 이순신 장군의 탄신월을 맞아 세계사에 빛나는 명량대첩 거북선을 그려, 우리나라가 일본사람들의 만행으로 위기를 겪었던 가슴 아픈 임진전쟁과 국권(國權)을 침탈당해 나라를 잃었던 한일병합 36년의 아픈 기억과 명량해전 등의 전쟁에서 일본군을 물리치신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정신을 기리게 하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세계 어느 곳에 살던지 항상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심을 가지고 승전고를 울리는 생활을 하여 당당하고 멋있는 사람으로 살아 태평성대의 KOREA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님께‘왜색화투를 물리쳐 주십사’하는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개인의 소망도 담았다.
‘청실홍실 우리화투’ 홈페이지 http://www.bravo.pe.kr
5월 청아한 자태와 강한 향기를 지닌 난초에 전설속의 태극나비
--(의미) 동양에서는 난초를 흔히 군자(君子)의 기상에 비유하고 있으며 사군자 중에서 난은 여름을 상징하였다. 또한 난은 지조 높은 덕을 지닌 고고한 선비와 아름다운 여성으로 비유하기도 했으며, 그 청아한 자태와 강한 향기가 어울려 문인과 동양화가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난초꽃에, 고려 태조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기 전 어느 날 태극(太極)나비가 날라와 이 나비를 보호하라는 명을 내렸을 뿐만 아니라 국성접(國成蝶)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 후에도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에 나타나 났다는 전설속의 태극나비를 그려, 고고하고 멋을 지닌 사람으로 풍류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고 나라와 가정에 경사스러운 일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하였다.
6월 아름답고 정렬적인 모란꽃에 근면하고 성실한 벌
-- (의미) ‘꽃과 나비’하면, 바로 모란꽃을 떠올릴 정도로 동양 사회에서는 예로부터 모란꽃을 꽃의 제왕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한국화(韓國畵)에서는 모란과 나비를 함께 그리지 않는 것이 오래된 관례(慣例)이다. ‘모란이 피기 까지는’이라는 시와 모란꽃 그림 병풍으로 우리 곁에 가까이 있으면서도 향기가 없는 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그 향기가 코를 찌르며 아름답고 정열적인 모란꽃에, 귀중한 꿀과 밀랍을 주며 누에와 함께 인류에게 사육된 가장 오래된 곤충으로 근면과 성실의 상징인 부지런한 꿀벌을 그려, 질서정연한 가운데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살며 모란꽃처럼 정열적이고 아름다운 탐스런 미소가 항상 우리 모두의 마음과 얼굴에 피어나기를 기원하였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향기로운 삶을 살라는 뜻을 표현했다.
7월 신초(神草)로 불리 우는 한국 인삼에 숭앙과 용맹의 상징인 호랑이
--(의미) 오장을 보호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눈을 밝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며 오래 살게 해주며 귀신같은 효험이 있다고 하여 신초(神草)로 불리기도 하고 뿌리 모양이 사람과 닮았다 하여 인삼이라고 부르는 한국의 명약인 한국 인삼에, 일제강점기 때 해로운 짐승을 없앤다는 미명아래 일본인에 의한 무차별 포획으로 살아져 가고 있으나 단군신화에 호랑이와 곰이 나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동화에 자주 등장하여 우리 민족에게 숭앙과 용맹의 표상이며 영물인 백두산 호랑이를 그려, 세계 어느 곳에 살던지 항상 건강하고 용맹스럽게 활동하며 한국인의 기백을 살리고 명성을 떨치며 자랑스러운 Korean으로 살라는 뜻을 나타냈다.
‘청실홍실 우리화투’
‘왜색화투 몰아내세 국민운동 본부’ 홈페이지 http://www.hwatu.pe.kr
8월 나라꽃인 무궁화와 8월 보름달 아래 강강술래와 전설속의 삼족오
-- (의미) 무궁화는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었으며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표상물로 태극기, 애국가와 함께 자리 매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겨레의 민족성을 나타내는 꽃으로 인식되면서 나라꽃으로 인정하고 있다. 또한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노래로 우리와 친숙하며 국화(國花)인 무궁화 꽃에 우리의 2대 명절인 한가위, 팔월 추석의 대보름달 아래 임진왜란 때 그 위력을 발휘했던 강강술래와 민족의 전설 속에 전해 내려오는 삼족오를 그려, 우리나라의 2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멀리서 고향을 그리거나 고향을 찾아 친지들을 만나고 조상을 숭배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가운데 항상 조상님과 웃어른을 존경하고 나라꽃 무궁화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였다.
9월 가을의 대표적인 국화꽃에 어릴 때 소꼽 친구와 쫓던 고추잠자리
--(의미) 음력 9월 9일은 옛 명절의 하나로 중구(重九), 중양(重陽)이라 부르며, 중양절이 되면 산에 올라가 국화주를 마시며 시를 읊거나 산수를 즐기기도 하였다. 국화는 가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꽃으로 ‘밝고 순수하고 고상한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꽃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향기가 그윽하며 고고한 기품과 절개를 지니고 있어 매화·난초·대나무와 함께 일찍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지칭되어 온 아름다운 국화꽃에 가을을 상징하고 가을 하늘을 수놓으며 날아다니는 고추잠자리를 그려, 국화꽃처럼 고귀한 삶을 살아가면서 어릴 때에 소꼽 친구들과 함께 뒷동산에서 고추잠자리를 쫓던 즐거운 고향의 추억을 그리도록 표현하였다.
국화에 쓰여 있는 목숨 수자를 제외하고 쌍피고 제외시켰다.
10월 가을을 맞아 온 산에 가득한 단풍에 천고바비의 말
-- (의미)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온 산을 빨갛게 물들이는 단풍이며 그 산하를 오르내리며 건강관리를 하기에 적합한 계절이다. 단풍은 한 해의 삶을 마감하고 지상을 떠나는 잎새들의 마지막 향연이며 전국 방방곡곡에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울긋불긋 붉게 타오르는 오색찬란한 단풍에 천고마비의 말을 그려, 오색단풍을 즐기면서 건강을 챙기고 나무에서 낙엽이 떨어지듯 한 해 동안 쌓인 모든 근심걱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등산을 하는 등 운동을 하여 천고마비의 말과 같이 건강한 삶을 살라는 뜻을 나타냈다.
11월 남산위의 푸른 소나무에 풍년농악과 암행어사 출두의 마패
--(의미) 애국가에 있듯이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전국의 산에 우뚝 서 있으며 우리민족과 친숙하며 ‘한민족 문화의 큰 기둥’인 소나무와 예로부터 ‘풍물놀이’ ‘마당놀이’로 농사 안택 축원설, 군악설, 불교 관계설 등으로 전해내려 오고 있는 한국의 고유한 농악을 울리는 모습과 조선시대에는 공무로 출장 가는 관원은 주로 역마를 이용하였으며 ‘암행어사 출두요.’라는 이름으로 부조리척결의 대명사로 알려지고 있는 마패를 그려, 모든 사람들이 항상 법과 질서를 잘 지키며,‘올해도 풍년이오 내년에도 풍년일세.’노래 부르며 올해의 풍년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고 내년의 풍요를 기원하며 풍악을 울리는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였다.
12월 지조와 절개의 대명사인 대나무에 민족노래 아리랑 춤과 진둣개
--(의미) 사군자(四君子)의 하나로 지조와 절개의 대표인 대나무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전통 민요인, 민족의 노래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애창하고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아리랑 노래를 부르며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아리랑 춤을 추는 여인과 한국의 명견, 충견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진돗개를 그려, 대나무와 같이 지조와 절개를 가지고 ‘대쪽 같은 사람’으로 불의나 부정과 타협하지 않는 군자로 곧고 바르게 살고 세계 어느 곳에 살던지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흥겹게 부르며 신나게 춤을 추며 즐거운 가운데 한해를 뒤돌아보며 반성하고 새해를 멋있게 설계하라는 뜻을 나타냈다.
행운의 열쇠(조카) - 건강, 사랑, 행복, 부귀, 희망의 문
--(의미) 천지인(天地人)을 뜻하는 삼색(적, 청, 황)이 우주의 모든 진리와 원리를 함장하고 있는 삼색 태극문양 속에 ‘청실홍실 우리화투’라는 글을 쓴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상표에 행운의 열쇠를 그려 건강의 문, 사랑의 문, 행복의 문, 부귀의 문, 희망의 문을 열어 풍요로운 가운데 건강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라는 뜻을 나타냈음.
‘청실홍실 우리화투’이름의 의미와 특허청 상표등록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유래는 결혼할 때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예물을 보내는 일을 ‘납폐(納幣)’라고 하는데 이때 쓰는 명주실테가 바로 ‘청실홍실’이다.
‘푸를 청(靑)’자를 쓴 ‘청실’은 전통적으로 남자를 상징했으며 ‘붉을 홍(紅)’자를 쓴 ‘홍실’은 여자를 상징하는데, 결혼은 남과 여 즉 음양의 조화라 여겨 이를 써왔던 것이다. 이 ‘청실홍실’은 결혼뿐만이 아니라 회갑 때에도 사용했으며, ‘청실홍실’은 주로 경사스러운 때에 사용해 왔다. 새로 만드는 화투의 이름을 ‘청실홍실 우리화투’라고 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상표를 특허청에 상표를 등록하였다.
‘청실홍실 우리화투’
‘왜색화투 몰아내세 국민운동 본부’ 홈페이지 http://www.hwatu.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