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이 생각해야 할 중요한 아이의 진로
외국에서 대학까지 마치고 외국
생활을 하는 경우는 제외하고 영어공부 위주로 영어 완성 후 한국에서 대학까지 가는 경우만 생각해봅니다.
일단 영어가 중요하다 생각하시는
부모님이 상당히 많습니다.
중요한 영어를 일반 대화 정도하면
잘한다고 생각들 하십니다. 진짜 필요한 것은 학교 수업을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영어만 생각하다가 다른 과목들을
소홀히 하여 돌아가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학교에서 영어로 학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영어 능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어가 되면 한국에서 중 3때에 특목고를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는 부모님 모두 아무
염려가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교육에 필요한 용어 등에 특히 취약함을 나타냅니다.
한국에서 공부를 시작하면 이
것이 제일 큰 문제가 됩니다.
한국에서 아이들이 한국에서
경쟁하며 살 계획이라면 가능하면 해외 유학 기간을 줄여야 합니다.
모든 교육의 기본은 수학입니다.
수학은 논술의 기본입니다.
상대가 질문한 내용을 자기가
가진 모든 지식을 정리해서 가장 적절 한 답변을 빠르고 논리적이며 정확하게 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학문입니다. 교육과정
중에서 가장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지구력이 필요한 과목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적응 못하는
이유는 대부분 학교성적 때문입니다.
성적이 부진하면 자신감이 없어지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힘들어합니다.
일단 수학과목을 이겨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선행학습은 검정고시를 보기 위한 것이 아니면 필요 없습니다.
자기 위치에 맞춰서 계속적인
반복교육으로 튼튼한 기초를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수학이 정복되면 다른
과목은 아주 쉽게 적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