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들...무사귀가 하셨겠죠.
참으로 오랜만에 뵈어 반갑고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1박2일이란 짧은 만남이었지만?은 세상사 10년 삶의 엔돌핀이 팍팍 솟는 기분입니다.
역시, 고향의 향수는 말로 표현 하기가 힘들 정도로 아주 眞했습니다.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해 준 친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비록, 50되서 만남에 함께하지 못한 친구님들 미안해 하지 마시고 다음 만남을...마음은 늘 항상 남교25와 함께 한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함튼 너무나 즐거웠고 행복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참석자 : 윤이선,박기동,김남균,박기로,최종칠,황영도,최영자,이문상,김희순,유애란,최양수,김병태(6월3일 00시참석)
- 1차 식대: \299,000원
- 2차 노래방: 250,000원(추가비용:영도,기로,종칠해결)
- 3차 주대: 김병태
- 숙박비: 최양수
- 번외주대: 이문상,윤이선(작작 쳐 무라)
이상 입니다.
첫댓글 2012년 50마무리(11월말쯤) 모임은 지금 세계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여수에서 합니다...이문상친구가 여수 브린츠호텔(구,송원백화점)로 초대 한다네요 . 참고로 일단 오시면 종합셋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