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매고 돌보시는 그분 / 찬송가 116장

[야도 김동식]

싸매고 돌보시는 그분 / 찬송가 116장(동방박사 세 사람)

나의 딸, 나의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나의딸, 나의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찌 됨인고(렘8:21-22)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
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지가 짐
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
서 돌보아 주니라(10:33-34)
 

상한 영혼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어주셨고(왕하20:1-6)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쳐주셨으며(마8:14-15)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주님(요11:43-44) 당신의 찔림과 상함은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입니다 오, 주님! 우리에게 평화와 치유를 베푸시기 위하여 당신은 어째서 그 숱한 징계와 채찍을 당하셨나이까(사53) 무엇보다 하나님은 심령의 상함으로 깨져버린 인간관계가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관계가 파괴되면 인간은 소외되고 그로 인해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온통 상처투성이입니다. 열심히 살아보려고 움직일수록 열심히 일할수록 상처는 더욱 커져 마침내 실족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땅의 삶은 고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가지고 갈 길을 찾지 못해 헤매던 적이 그 얼마였던가요... 그러나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상한 갈대와 같은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소망인 것입니다 이제나 저제나 염증으로 신음하는 우리들 가운데 강림하셔서 지친 우리의 영혼을 싸매고 돌봐주시는 그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봅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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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하나님~ 숨이 콱 막힐만큼 세상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저희들입니다 그 상처를 주님께 맡기고 기도로 치유하는 자 되게하소서... 아멘~!
♡가지모♡청지기 올림^^*

[임옥자]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주셨고 죽은나사로를 살리신 주님 허물과 죄악 상처투성이인 우리를 사랑하시고 싸매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바라보며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모든짐과 상처까지도 주님께 맡기고 상한갈대를 꺽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주 행복]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야도 김동식]

주 행복님~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이 은혜 받기를 원하고 있답니다~ 오늘 주일도 승리하십시오~ 샬롬^^*

[주 행복]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임옥자]

많은사람이 같이 은혜를 나누고저 몇군데 퍼갑니다

[최선화]

아멘

[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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