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처음 대하는 리틀리그나 유소년 대상의 프로그램중 하나 입니다.
공을 처음 대하고 무작정 던지다 보면
나쁜 버릇이 들고 어깨나 팔에 손상을 입기 쉽습니다.
아래 설명 처럼 따라 하시다 보면 기존 어깨관절이 유연하지 못한 경우에도 원할한 어깨 준비운동으로 충분한 과정입니다.
동영상을 보듯 처음 시작 단계입니다.
공을 쥔 손등이 위로 팔꿈치는 기브스를 댄듯 펴고 팔을 크게 휘둘러 공을 던지는 방법입니다.
처음 10번까지는 어깨가 가장 크게 돌도록 천천히 움직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왼쪽 어깨와 가슴의 중심은 고정하고 오른쪽 어깨만 앞뒤로도 약간씩 움직이도록 천천히 크게
아픈곳이 없는 한 조금씩 리듬을 빨리 가져가는 것이 요령입니다.
공을 쥔 손이 부드럽게 돌아가기 위한 과정입니다.
공을 쥔손이 옆구리를 지나갈때 쯤 손등은 바깥쪽을 바라보고 공은 손에 가려져 보이질 않습니다.
이시점 부터 어깨 회전에 제약이 발생합니다.
약간씩 굳은 어깨 관절을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뒤로 휘둘러 주는데
개인 차에 따라 어깨를 뒤로 살짝 틀어 주거나 몸통에서 먼 곳으로 팔을 돌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한달 정도 여유를 잡고 관절을 풀어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진상 ' 옆으로 나란이 ' 를 한듯 보이는데 좀더 가슴 중심을 잡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몸통에서 뒤쪽으로 올라갈수록 손등이 위로 올라갑니다.
이때 부터 손바닥에서 몸에서 먼쪽에 있던 엄지가 몸쪽으로 바뀌도록 손목이 돌아가서
위쪽 화살표 끝부위에서는 손이 공뒤에 위치하게 됩니다.
즉 던질 준비가 끝나게 됩니다.
노란색 화살표 부위가 공을 던지기 위해 가속을 하는 부위입니다.
저 위치에 손이 도착할때는 반드시 공 뒤에 손을 위치 시켜야 합니다.
첫 동작에서 아래 그림 동작까지 부드럽게 연결 되는 것이 좋습니다.
노란색 화살표는 가속을 하는 구간입니다.
가속 구간에서 초반부는 가속을 시작하고
후반부에는 강한 스냅이 들어가는 구간입니다.
공을 놓는 릴리즈 위치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기본 원리만 적용하시면 됩니다.
볼을 던지고 손목 스냅의 여파로
손끝이 땅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가능하면 팔꿈치를 펴고
공을 던지려고 해야 굳은 어깨가 부드럽게 변할 수 있습니다.
1. 물레방아 던지기
2. 스텝밟고 물레방아 던지기
주의하실점 :
스탭은 공을 쥔손과 동시에 반대방향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뒤쪽 발은 공을 뿌리고 난 뒤에 살짝 끌어주는 느낌으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공을 릴리즈 할때 두발이 땅에 붙어 있는 것이 공에 힘을 실고 컨트롤을 유지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성인이라면 이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팔꿈치 물레방아 던지기
4. 스텝 밟고 팔꿈치 물레방아 던지기
첫댓글 동영상 잡음은 빗소리입니다.
기존것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 하네요
연습하는데 참고가 될 것 같아요. 동영상 감사!!
팔꿈치 올려주는 버릇을 만들어 주고 어깨 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혀주는 단계입니다. 워밍업후 50회이상 실시하면 횟수가 늘어날 수록 힘들이지 않고 공이 빨라집니다.
내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캄소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