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자로, 리마(이영환) 회원 명의로
야룻한 게시물이 본 카폐의 [공지사항]과 [회원사진]에
게재되었던 바 있어, 임의로 삭제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정작 회원 자신은 이런 글이 게시된 지도 모르고 있는 사이에,
어느 도둑님께서 개인정보를 도용하여 이상 야룻한 광고물을
올려 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카폐에서 임의로 삭제하였음을 알려 드리며,
누구라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선
정기적으로 (매월 1회 바람직) 자신의 D와 비밀번호를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그나마 이런 글만 올리것이 다행이지, 메일이나 전화로
(보이스 피싱처럼) 지인들에게 긴급한 상황이라면서,
"당장 돈이 급하다고 도와 달라, 빌려 달라"고 사정하는
경우를 겪은적 있습니다.
저는 해외 나가고 없는 사이에, 국내에서 누군가 저의 개인정보를 도용해서 이런 사기극을 벌리고 있다고, 국제전화를 받아서 알게 되었고, 즉시 사이버 경찰대에 신고한 적 있습니다.
그누구도 당신의 개인정보를 보호해 주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하여, 각자의 개인정보는 스스로 알아서 보호해야 합니다.
카폐지기 성홍제 올림
첫댓글 수고많았네.....
비번관리를 잘 못해서 이런 불상사를 초래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메일로 알려주신 김진득선배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