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국에서 판매되는 유학생 보험이란?
한국에서 판매되는 ‘유학생보험’은 해외유학 또는 여타의 목적으로 출국일로부터 귀국할 때까지
해외생활 중 발생되는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경제적인 손실을 보상하는 ‘장기체류자보험’ 입니다.
이 장기체류자보험은 유학생이나 교환학생, 교환교수, 장기출장자 등에게 필요한 보험으로,
가입절차가 어렵지 않으며, 기간은 1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월단위로 가입 가능합니다.
유학생보험은 모든 나라가 다 의무조건은 아니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국가들, 호주 등에서는 대부분학교에서 외국인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보험에 가입 하지 않을 경우
입학자체가 거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뒤늦게 비싼 현지보험에 가입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Q. 유학생,교환학생 보험을 한 국에서 가입하는 이유는?
첫째,
한국의 보험료가 현지보험에 비해 많이 저렴합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유학생보험은 한국의 저렴한 의료수가가 반영되어
외국에 비해서 보험료가 2~3배까지 저렴합니다.
둘째,
보험보상처리가 한국인 또는 한국어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원되므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적습니다.
셋째,
치료 후 자기부담금이 없고,보상조건이 비교적 좋습니다.
미국의 경우 학교보험은 병원치료시 마다 또는 한 질병당 자기부담금이 주워집니다.
외국의 경우 의료서비스 비용이 높아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않고는 아주 많은 병원비 부담을 감수해야 되며,
또한 현지 학교보험에 가입한다고해도 보험료 자체가 너무 비싸고 병원치료 시 마다 부담해야 되는
자기부담금도 만만치 않은 점 등을 감안한다면 출국 전 유학생보험 가입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유학생이 가장많은 미국은 보험가입이 의무화 되어있고,학교에 따라서 보험요구 조건이 다릅니다.
다만, J-VISA로 출국하는 교환학생과 교환교수 등은 상해사고 및 질병 발생 시
$100,000 까지 보상하는 ‘T01플랜’ 에 꼭 가입하셔야 됩니다.
유럽과 캐나다,호주 그 외 지역도 학생의 안전을 위해서 대부분 보험가입이 의무적입니다.
유럽지역은 사고와 질병 치료시 €30,000이상, 핀란드의 경우 €100,000을 요구합니다.
경우 유로화(€)표시 증권을 준비하셔야 비자발급 가능합니다.
유럽 외의 국가 호주, 캐나다, 중국 등의 보험가입은
Q. 보험가입 시점과 방법은 ?
유학생보험 가입은 입학허가서와 비자수속이 마무리 되고 항공권 구매 후 출국일정이 정해진 시점에서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가입 절차는 영문이름과 주민번호를 알면 쉽게 가입할 수 있으나,
입국하는 국가나 학교의 보험 요구조건에 맞춰 가입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보험회사의 국가별 전문설계와상담을 통해서 보험 상품과 해당학교에서 요구하는
해당국 언어와 환율로 표시된 보험 증권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첫댓글 국가별 조건과 경쟁력있는 보험상품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