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산악부, 아니 산악회는 대가 끊겼습니다. 이미 오래전, ,,, 이제는 우리 산악회는 대학산악부가 아닌, 일반 산악회의 성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 정체성이 모호해졌습니다. 대학산악부도아니고, 그렇다고 일반산악회도아니고, 그 중간쯤되는 과도기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러다보니, 결국, 산악회의 기본적인 산행자체도, 엉망이 되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회장이 되어, 올해 까지 꼭 이루려 했던 것 이 바로. 대한민국 공식적인 산악단체,정식회원 가입입니다 ( 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서울시산악연맹등등 ). ... 결국, 가입해야 공식적으로 야영,취사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정식으로 떳떳하게 산행을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작년, 올해 시산제를 관악산 옆 삼성산에서 한 이유가 바로 그 것 입니다. 원래는 북한산 21야영장에서 하려 추진하였습니다만, 야영허가증땜시 일반산악회에도 굴욕적으로.... 증말 부탁해보고, 등등 서러움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결론... 올해, 정식으로 가입해서 활동하려합니다. 단 돈과 회원여러분의 동참이 필요합니다. 가입비 30만,매년, 연회비20만원선, 산악회사무실확보등등.. 회원여러분 의견제시 바랍니다.
첫댓글 운영할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저는 찬성입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산악부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아주 잠깐.... 형들과 형수님 애들이랑 같이 참석하셔서 산행두 하고 즐겨던 그런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그때 간현암이 벌써 10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그때는 참 형들 단합 잘되셨는데...... 여기 저기 서두 모이시구..
아무튼 전 그때를 그리며 찬성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찬성합니다^^ 창우형! 화이팅!!!^^
비록 대는 끊어졋지만 , 현재 산행을 하는 회원들과, 앞으로 산행에 참석하게돌 회원들을 위해서라도 정식적인 회원등록은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는 몇몇 회원들의 열정,혹은 신념으로 우리 산악회를 이끄어 갔다면 이제는 최소한 그들에 대한 배려,서포터는 해야 한다고 생각 듭니다.
조회수42 댓글3.......가슴이 아프네요...
가슴이 아픔니다 엉엉, 성명아 ㅠ ㅠ
가입비 30에 회비20이라 초년도는 50이네 / 송년회식비 70+@쓰고 참...나 그거 아껴서 이럴때나 쓰지, 우리산악회는 아직멀었슴돠 공식적으로 얼마나 산에 가는지 몰라도 일년에 1~2번 행사하는데 거금 쓰지말고 내년 활성계획서 잘짜서 회원들 납득할수있게 동참시키고 진짜 일하는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운영진~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