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루나 회원의 카페 인수에 대한 소식 들었습니다. 제 생각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카페는 카페의 설립을 한 개인의 카페가 아니고 공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원들이 원하면 언제라도 카페 이양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의 작업실이 아닌 이상 함부로 폐쇄 되어서도 안됩니다. 그런 이유로해서 일년여간 찾는 회원이 없어도 그대로 보존되었던 까닭입니다. 마침 차루나 회원의 요청이 있어 카페양도를 하려 합니다. 차루나 회원의 메일주소 lunacha1953@daum.net 으로 삼일 이내에 양도될 것 입니다. 건필하세요. 회원님들
새해 첫달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네요. 딱히 표나는 것도 없이 왜그리 분주하던지. 또 다른 계절이 조석으로 느껴지는 즈음에야 조금 한가함이 느껴집니다. 카페양도에 대하여 윤회장님께서 당연히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저가 한국에서 실명확인이 되지 않아 받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아무 것도 남아있지를 않아. 몇 날 몇일 시도하여 보고 마지막으로 메일하고 전화하여 보았지만 저로서는 힘듭니다. 한국에 실명확인이 되는 다른 회원께서 양도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윤 찬영님 오랫만이에요.카페를 잘 지키시다가 양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랫동안 카페에 들어 갈 수 없어서 불편 했지요. 전임 회장으로 수고 많으셨어요. 특히 모두들 인솔해서 산으로 문학 캠프를 다니던 것은 참 좋은 추억이었지요. 감사드리고 어디서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기원합니다.
첫댓글 우리의 오랜 추억과 문학회의 지나온 과정과 손길이 고스라니 담긴 카페를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간혹 글을 쓰지는 않아도 열어 보고 싶은 글들과 사진들이 있잖아요. 감사합니다.
새해 첫달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네요. 딱히 표나는 것도 없이 왜그리 분주하던지. 또 다른 계절이 조석으로 느껴지는 즈음에야 조금 한가함이 느껴집니다.
카페양도에 대하여 윤회장님께서 당연히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저가 한국에서 실명확인이 되지 않아 받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아무 것도 남아있지를 않아. 몇 날 몇일 시도하여 보고 마지막으로 메일하고 전화하여 보았지만 저로서는 힘듭니다. 한국에 실명확인이 되는 다른 회원께서 양도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윤 찬영님 오랫만이에요.카페를 잘 지키시다가 양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랫동안 카페에 들어 갈 수 없어서 불편 했지요.
전임 회장으로 수고 많으셨어요. 특히 모두들 인솔해서 산으로 문학 캠프를 다니던 것은 참 좋은 추억이었지요.
감사드리고 어디서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