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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수님께서 발또르타에게 성경에 감추어진 자신의 생애에 대해
아주 자세히 환시로 보여주신 귀중한 책입니다.
정규교육조차 받지 못한 발또르타에 의해 적어진 이 책의 영성은
명성 높은 성직자들이나 신학자들도 감탄하게 합니다.
또한 이 책에 나온 지명이나 인물이름은 몇몇 고고학자들이나 고대문서로 내려오는 것으로
발또르타가 알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이 책의 진위에 대해 논란이 있었지만 30년 후 예수님께서
옷타비오 미켈리니 몬시뇰신부에게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라고 아래와 같이
명백히 밝힙니다.
이 책은 총 10권으로 되어 있고 구입처는 명동성당내 서점이나
인터넷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너무도 소중한 책이기에 추천 드립니다.
한번 정독하신다면 여러분의 영성을 몇배나 오르게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예수님의 감추어진 행적에 관한 모든 궁금증들이 이 안에 해답으로 나와 있습니다.
출판허가: 신앙교리성성 제 144/58 i호 1994.6.21
[ 1975년 9 월 19일의 메세지 ]
“나는 제물이 된 영혼인 마리아 발또르타로 하여금 내 말을 받아쓰게 하여 놀라운 저서가 되도록 하였다.
이 작품의 저자는 물론 나 예수이다."
그러나 네가 알다시피 사탄이 길길이 뛰며 분통을 터뜨렸던 것이다.
단지 읽기만 할 것이 아니라 연구하고 묵상한다면 수많은 영혼들이 엄청난 선익을 얻게 되련마는!
그만큼 이 책은 진실하고 견실한 영적 양식의 원천이다.
그러나 이는 새로워진 교회 안에서라야 큰 성공을 거두리라고 되어 있는 책이다.
현재는 사람들이 숱하게 발간되는 거만한 신학자들의 쓰레기 같은 책이나 잡지를 더 좋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 중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히신 상세한 부분과 유다의 죽음중 마지막을 옮겨 봅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심
예수의 차례가 되었다. 예수께서는 온순하게 십자가에 누우신다.
두 도둑은 어떻게나 다루기가 어려웠던지 사형집행인 네 사람이 할 수가 없어서,
도둑들이 손목을 비끄러매는 간수들을 발길질로 밀어젖히지 못하게 하려고 병사들에게 부를 수밖에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예수의 경우에는 도움이 필요없다.
예수께서는 누우셔서 머리를 놓으라고 하는 자리에 놓으신다.
예수께서는 베일을 바로잡는 데에만 전념하신다.
이제는 그분의 날씬하고 희고 긴 육체가 우중충한 나무와 누르스름한 땅바닥 위에 부각된다.
두 사형 집행인이 가슴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느라고 몸 위에 타고 앉는다.
나는 예수께서 그 무게 밑에서 느끼셨을 압박감과 고통을 생각한다.
셋째 사형집행인이 예수의 오른팔을 붙잡는데, 한손으로는 팔꿈치 부분을, 또 한손으로는 손가락 끝을 잡는다.
넷째 사형집행인은 벌써 네모난 대가 한 끝은 뾰족하게 되어 있고 한끝은 동전만큼 넓고 판판하고
둥근 판대기로 되어 있는 긴 못을 들고 있는데,
이미 나무에 뚫어놓은 구멍이 손목의 척골(자뼈)관절과 맞는지 살펴본다. 잘 맞는다.
사형집행인은 못 끝을 손목에 갖다 대고 망치를 들어 첫번째 타격을 가한다.
눈을 감고 계시던 예수께서 비명을 지르시고 고통에 따른 수축을 일으키시며
눈을 뜨시는데 눈물이 흥건한 눈을 뜨신다. 무서운 고통을 느끼실 것이 틀림없다.
못은 근육과 핏줄과 신경을 끊고 뼈를 부수면서 뚫고 들어간다.
마리아는 큰고통을 당하는 아들의 비명 소리에 목을 따는 어린 양의 하소연과 같은 신음소리로 응답하신다.
그리고 몸이 부서진 것처럼 머리를 양손에 파묻고 몸을 구부리신다.
예수께서는 어머니께 고통을 드리지 않기 위하여 다시는 비명을 지르지 않으신다.
그러나 쇠와 쇠가 맞부딪히는 조직적이고 거칠은 타격 소리가 나면서
그 밑에는 그 타격을 받는 살아있는 육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오른손은 못박혔다. 이제는 왼손 차례다. 구멍이 손목 관절과 맞지 않는다.
그러자 그들은 밧줄을 갖다가 왼쪽손목을 묶어 잡아당겨 관절을 빠지게 하고 힘줄과 근육을 뽑아내면서,
잡히실 때부터 결박된 밧줄로 쓸린 피부를 찢어놓는다. 그 여파로 오른손이 당겨지고
못 둘레로 구멍이 넓어지기 때문에 오른손도 고통을 당할 것이 틀림없다.
이제야 겨우 손목 근처 손바닥뼈들이 시작되는 곳에 이르게 되었다.
그들은 단념하고 못을 박을 수 있는 곳에, 즉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들 사이, 정확히 말해서
손바닥뼈 한가운데에 못을 박는다. 거기는 못이 더 쉽게 들어간다.
그러나 더 큰 고통을 수반한다. 왜냐하면 중요한 신경을 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른손의 손가락들은 수축을 하고 떨어 생명력이 있음을 보이는데, 왼손 손가락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나 예수께서 이제는 비명을 지르지 않으시고 다만 굳게 다문 입술 뒤로 목쉰 신음소리만을 내시며,
고통의 눈물이 나무에 떨어졌다가 땅으로 떨어진다.
이제는 발 차례이다. 십자가 끝에서 2미터 남짓 되는 곳에 작은 받침 토막이 하나 있는데,
겨우 발 하나 올려놓는 데나 넉넉할까말까 하다. 치수가 제대로 되었는지 보려고 발들을 거기에 갖다대본다.
그런데 받침 토막이 조금 아래쪽에 있어서 발이 거기까지 오기가 어려우므로,
가엾은 박해받는 이의 발목을 잡아당겨 늘인다.
그렇게 하니까 십자가의 까칠까칠한 나무가 상처를 비비고, 가시관이 움직이면서 머리카락을 또 뽑고 떨어지려고 한다.
사형집행인 하나가 손으로 쳐서 가시관을 제자리에 돌려보낸다....
이제는 예수의 가슴 위에 앉았던 자들이 무릎을 타고 앉으려고 일어난다.
길이와 너비가 손에 쓴 못들의 곱절이나 되는 대단한 못이 햇빛에 번쩍이는 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다리를 오그리려는 본의 아닌 움직임을 하시기 때문이다.
그들은 벗겨진 무릎 위에 체중을 싣고 타박상 투성이인 가엾은 다리를 누른다.
그동안 다른 두 사람은 일을 마저 하는데, 발목뼈들의 두 관절을 함께 맞추느라고 애쓰며
한발을 다른 발 위에 못박기 때문에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비록 그들이 발목과 발가락을 붙잡고 발들을 받침 토막에 움직이지 않게 대고 있는데
골몰하지만 밑에 있는 발은 못의 진통 때문에 움직인다.
그래서 그들은 못을 거의 뽑아야 한다. 왜냐하면 오른발을 뚫고 지나왔기 때문에
벌써 끝이 무디어진 못이 물렁물렁한 부분에 들어갔던 것을 좀더 중앙 쪽으로 가져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내리치고, 치고, 또 친다.
온 골고타에는 모든 움직임과 소리가 멈추고 그것을 즐기기 위하여 부릅뜬 눈과 기울인 귀만 있는 듯이,
오직 못대가리를 내리치는 망치의 무서운 소리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거친 쇠소리 너머로 은은한 비둘기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치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망치가 박해당하는 어머니에게 상처를 입히는 듯이 점점 더 몸을 구부리는
마리아의 목 쉰 탄식 소리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지극한 고통으로 마리아가 거의 부수어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십자가에 못박음은 몹시 무섭고 채찍질과 같은 고통을 주고, 생살 속으로 못이 사라지는 것을 보기 때문에 더 끔찍하다.
그 대신 시간은 더 짧아진다.
그러나 채찍질은 오래 계속되기 때문에 지치게 한다.
유다의 죽음
그는 허리에 세 번 둘렀던 붉은 빛깔의 굵은 모직 밧줄을 빼낸다.
그는 그것을 어떤 올리브 나무에 감고 힘껏 잡아당겨 든든한지를 시험한다.
밧줄은 끄떡없다. 든든하다.
그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데 적합한 올리브 나무를 고른다. 됐다.
비탈 저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가지가 어수선한 올리브 나무가 잘 어울린다.
그는 나무에 올라간다.
그는 가장 튼튼한 가지 중의 하나이고 공중으로 뻗어 있는 가지에 고리매듭을 단단히 잡아맨다.
그는 벌써 고리매듭을 만들었다. 그는 다시 한번 골고타 쪽을 바라다보고 나서 머리를 고리매듭 속으로 집어넣는다.
이제는 목 아래쪽에 붉은 목걸이 둘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는 비탈에 앉았다가 대번에 공중으로 미끄러져 내려간다.
매듭이 목을 조른다. 그는 몇 분 동안 몸부림친다.
눈이 뒤집히고, 질식으로 인하여 그는 검게 되고, 입을 벌리고, 목의 정맥이 부풀어 오르며 검게 된다.
그는 마지막 경련 중에 너댓 번 공중에 발길질을 한다.
그런 다음 입이 벌어지고, 혀가 검게 되어 침을 흘리며 늘어지고,
눈알이 열린 눈꺼풀로 머리에서 튀어나와 핏발이 선 흰자위를 보이며, 홍채는 위쪽으로 사라진다.
그는 죽었다.
임박한 뇌우 전에 일어난 세찬 바람이 매달린 시체를 흔들고 그를 거미줄에서 늘어진 소름 끼치는 거미처럼
빙글빙글 돌린다.
환상이 끝났다. 나는 이 모든 것을 곧 잊어버리기를 바란다. 정말 이것은 소름 끼치는 환상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원제 : Il Poema dell' Uomo-Dio)
이 책은 예수님께서 마리아 발또르따를 통해 2천년전 예수님의 생애를 직접 계시와 환시로 받아 쓰게 한책입니다.
1947년 비오12세 교황의 조언에 따르면,
"해석은 일체 독자가 해야 할것이다" "읽는 사람은 이해할 것이다" 라고 교황은 덧 붙이셨읍니다.
예수님:
"나는 너희들을 천상의 혼인잔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하여 나를 너희들에게 주기를 갈망한다.
그리고 너희가 활기를 잃고 시름시름하지 않기 위하여,
너희가 세상이라는 함정과 가시덤불과 뱀이 가득 찬 이 사막에서 고생을 이기고 난 다음 어린양의 혼인잔치,
즉 하느님의 큰 잔치를 위하여 꾸민 옷을 입고,
너희들 안에 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길 속으로 지나가도 손상을 입지 않고
뱀을 밟고 독약을 마셔도 죽지 않게 되기 위하여는 너희에게 내가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너희들에게 또 이렇게 말한다. '집어라 이 책을 집어라. 그리고 봉하지 말고 읽어라.
그리고 그 때가 가까웠으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읽게 하여라.
그리고 거룩한 사람은 더 거룩하기 되게 하여라.
이 책에서 내가 가까이 오는 것을 보고 그들을 지키기 위하여 나의 이 가까이 옴이 이루어지기를
'주 예수여 오소서!' 하고 사랑의 부르짖음으로 청하는 모든 사람에게
너희들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있기를 바란다."
<추천의 말씀 >
"이 글에는 성서에 반대되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 저서는 성서에 대한 훌륭한 보충이어서 성서의 뜻을 더 잘 이해하는 데 이바지합니다.
주님의 말씀에도 예수님의 정신에 어떤 모양으로든 어긋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 예부성성 장관 알퐁소 까린치 대주교
"나는 (타자기로 찍은 원고로) 마리아 발또르따가 쓴 책을 상당히 많이 읽었다.
성서 주해가로서 내게 관한 한 내가 검사한 (책의) 부분에서 아무 오류도 찾아 내지 못하였다."
- 교황직속 성서연구소 소장, 검사성성 고문, 예수회 아고스띠노 베이 추기경
"나는 마리아 발또르따의 글에 있는 마리아학이 내게는 하나의 실제적인 발견이었다고 순수하게 인정해야 하겠습니다.
성모 마리아에 대한 어떤 다른 글도, 내가 읽고 연구한 모든 글의 총체조차도
하느님의 걸작이신 마리아에 대하여 소박함과 동시에 숭고하고, 이처럼 분명하고,
이처럼 생생하며, 이처럼 완전하고, 이처럼 빛나고 또 이처럼 매혹적인 인상을 내게 줄 수가 없었습니다.....
마리아에 대하여 쓴 다른 그 많은 책에서 내가 읽은 것은 창백한 얼굴과 같이 생각됩니다."
- 검사성성 고문, 교황직속 신학대학 '마리아늄' 교수, 저명한 마리아학자 가브리엘 M. 로스끼니 신부
"나는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열 권을 이탈리아어와 프랑스어로 읽었다.
나는 이것을 하느님의 은총으로 생각한다.
나는 70세 노인이다.
그런데 내 일생동안 읽은 책 중에서 이 책이 내 영적 생활에 가장 많은 이익을 준 책이다."
- 국제 '푸른 군대' 공동 창시자 죤 하퍼트
"성하께서 밀라노의 대주교이실 때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중에서 하나를 읽으셨는데,
그 책을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를 내게 말씀하시면서 저서 전질을 교구 신학교 도서관에 비치하라고 나를 보내셨습니다."
- 교황 바오로 6세 비서 바스꽐레 마르끼 주교
"이 책은 수많은 영성 서적 중에서 내가 발견한 가장 좋은 책 중의 하나다.
이 책은 성당에 다니지 않게 된 많은 사람에게 훌륭한 영신의 양식을 제공하고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가톨릭 신앙을 다시 발견할 수 있게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내가 영적 책임을 맡은 여러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였다."
- 카메룬 콩삼바의 알베르 동모 주교
"저자는 초자연적인 능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서는..... 이처럼 방대한 양의 자료를 쓸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 라테란의 교황직속 대학교 신학대학 학장, 검사성성 고문 우고 라딴지 주교
"나는 1979년에 처음으로 마르아 발또르따의 저서와 접촉을 하였다.
나는 이 책이 엄청나게 큰 감명을 준 것으로 생각한다.
이 방대한 저서를 총명한 정신으로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의 저자가 하느님의 성령임을 곧 알 수 있을 것이다."
- 수바 피지의 전직 대주교이며, 롱 아일랜드 프로비덴스의 죠지 H. 피어스 S.m. 주교
"내가 출판한 모든 책 중에서 마리아 발또르따의 저서가 내 생활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고,
내게 가장 큰 만족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수많은 독자들이 내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회개를 말하고, 하느님과 교회로 돌아온 것을 말하고,
혹은 덜 열심이던 그들이 이제부터는 완덕의 길로 예수님을 바짝 따르기로 약속한 사람들로 변했습니다.."
- 일본 돈 보스꼬사 사장 페데리꼬 바르바로 신부
"나는 구약과 신약성서에 있지 않은 적어도 예닐곱 군데 도시의 이름을
마리아 발또르따의 저서에서 발견하고 크게 감명을 받았다.
이 도시명들은 몇몇 전문가들에게만, 그것도 성서가 아닌 원전(原典)을 통하여 알려진 것이다.
그런데 즉 그녀가 그 도시명들을 알 수 있겠는가?"
- 예루살렘 프랑스 성서 및 고고학 학교 드레퓌스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