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에 12연기가 사라지는 해탈의 경지가 표현된 것을 그리고 보살에 대한 당부가 담긴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어제 청심선원이란 보금자리에서 스님의 주옥같은 법문과 진심을 들을 수 있었던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이 소중한 공간을 세상을 향한 희망으로 우리가 키워야겠습니다.
처음듣는 반야심경의 내용이었지만.. 지난번의 5온 18식 12연기 8정도와 연결되어 들으니... 견성 성불을 위한 수련의 목적을 더욱더 많이 이해할수 있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차편때문에 도중에 나왔는데... 못들은 부분은 동영상으로 열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글을 늦어나마 올립니다. 이제끗 오랜세월 부끄럽게도 불교에 바탕을 둔 종교생활을 해왔지만 기본개념도 없이 살아온 세월이 부끄럽습니다. 무명상태로 지혜도 아닌 기본 지식도 명확히 없이 살아온 자신을 보면서 이번 청월스님의 반야심경과 불교의 기본 강좌를 듣고 무명에서 깨어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아마 종교관을 떠나서 모든 분들이 우리 청월스님의 간단하고 명료한 강좌를 한번만이라도 관심을 갖고 들어보시면 저와 같은 어두운 종교관을 반복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선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강좌를 많은 분들이 같이 들으시고 공유했으면 합니다.
기존에 책으로 보았던 반야신경에서 청월스님 강의를 듣고 또 다른 많는것을 느꼈읍니다.그런데 반야심경에 대한 기존의 의혹은 아직도 풀리지 않았읍니다. 오온은 태여남으로 인하여 생기고 죽음으로 인하여 없어지는데 수행을 통해 오온이 없을시 정말로 죽을수도 있지 않은지, 평범한 사회직장인으로는 정말로 위험한 행위가 아닌지.
다시 스님의 강해를 보았읍니다. 저는 이렇게 이해했음니다.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려주세요. 관자재보살이 반야바라밀을 심도있게 행할때 오온을 비추어보았더니 오온이 공함을 보고 모든 고액이 없어졌다. 사리자야 이렇게 제법이 공한상태에서는 색과 공이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다. 공이 색이요. 색이 공이다. 수상행식도 이와같다. 사리자야 이렇게 제법이 공한 상태에서는 나고 죽음도 없고, 더럽고 깨끝함도 없고, 또한 줄지도 늘지도 않는다. 그러한 이유로 이렇게 제법이 공한 상태에서는 12처와 18계가 없고 십이연기도없다.
위의 것과 이어서.... 보살아, 반야바라밀다주를 의지하면, 마음에 걸림이 없고 마음에 걸림이 없으므로 뒤집힘과 같은 몽상에 빠질 공포도 없고 열반의 경지에 든다. 삼세제불도 반야바라밀다주를 의지한고로 무상정등정각을 얻었다.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주는 가장 위대하고 신기한 주문이고 가장 위대하고 밝은 주문이며 이보다 더높은 주문은 없으며 능히 일체의 고통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다. 그러므로 말하건데 반야바라밀다주를 지금즉시 말하리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시 사바하."
질문1 - 어떻게 하면 제법이 공함을 알수 있읍니까? 질문2 - 이 주문은 보살이 된 사람에게 해당되는 주문입니까? 또한 언제 어떻게 이 주문을 외우는 것이 좋습니까? 지금현재는 새벽기도때와 일요법회 그리고 불교 행사때 반야심경을 외우고 있읍니다. 그러나 이 주문만을 외운적은 없습니다.
반야심경에 나타나 있는 그대로 오온이 공함을 알면 됩니다. 즉 내가 나라고 착각하고 살고 있는 오온이 진짜내가 아니라는걸 알고 참성품을 보는 순간(견성), 제법이 공함을 알 수 있습니다. 반야바라밀다주는 언제고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없이 외우시면 됩니다. 누구나 외우고 수지할 수 있지만, 반야심경 자체가 아마도 견성을 한 1주보살이 퇴보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견성을 한 다음 반야바라밀다주에 의지하여 더욱 정진하여 아뇩다라삼막삼보리(무상정등정각)을 성취하여 성불하라는 부처님의 염려와 당부가 담겨있는 경이라 사료됩니다.
첫댓글 청월스님의 귀중한 법문.... 여러 사람에게 나누겠습니다.
반야심경에 12연기가 사라지는 해탈의 경지가 표현된 것을 그리고 보살에 대한 당부가 담긴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어제 청심선원이란 보금자리에서 스님의 주옥같은 법문과 진심을 들을 수 있었던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이 소중한 공간을 세상을 향한 희망으로 우리가 키워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알던 반야심경이 아닙니다. 이제 반야심경을 독경하면서 새로운 세계로 접근합니다.
너무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삶을 찾아 열심히 노력해야지요'
처음듣는 반야심경의 내용이었지만.. 지난번의 5온 18식 12연기 8정도와 연결되어 들으니... 견성 성불을 위한 수련의 목적을 더욱더 많이 이해할수 있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차편때문에 도중에 나왔는데... 못들은 부분은 동영상으로 열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월스님!
귀를 시원하게 해주시는 귀하신 법문~
은혜롭습니다.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청월스님의 명품법문!!
불교의 정수를 명강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의들으면서 스님의 법열도 간접적으로 찌릿찌릿하게 느껴서 감동스러웠습니다.
꾸준히 복습하겠습니다.
감사의 글을 늦어나마 올립니다. 이제끗 오랜세월 부끄럽게도 불교에 바탕을 둔 종교생활을 해왔지만 기본개념도 없이 살아온 세월이 부끄럽습니다. 무명상태로 지혜도 아닌 기본 지식도 명확히 없이 살아온 자신을 보면서 이번 청월스님의 반야심경과 불교의 기본 강좌를 듣고 무명에서 깨어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아마 종교관을 떠나서 모든 분들이 우리 청월스님의 간단하고 명료한 강좌를 한번만이라도 관심을 갖고 들어보시면 저와 같은 어두운 종교관을 반복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선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강좌를 많은 분들이 같이 들으시고 공유했으면 합니다.
기존에 책으로 보았던 반야신경에서 청월스님 강의를 듣고 또 다른 많는것을 느꼈읍니다.그런데 반야심경에 대한 기존의 의혹은 아직도 풀리지 않았읍니다.
오온은 태여남으로 인하여 생기고 죽음으로 인하여 없어지는데 수행을 통해 오온이 없을시 정말로 죽을수도 있지 않은지, 평범한 사회직장인으로는 정말로 위험한 행위가 아닌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온이 없어진다는것이 아니라 오온이 진짜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제 9식의 진아를 찾아서 진아인 상태로 살아가라는 것이 불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모 땃서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붇닷서! 존귀하신분, 공뱡받아 마땅하신분, 바르게 깨달으신 그분께 귀의합니다.
쉽게 풀이해 주신 강의 그동안 깊은뜻도 다 모르고 입으로 한것이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충 이해했었는데 이제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청월스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반야심경을 이해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_()()()_
스님의 반야심경 강해는 다른 스님들의 강해와 많이 다릅니다. 아직 전체적으로 잘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듣어 봐야겠읍니다. 법문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스님의 강해를 보았읍니다. 저는 이렇게 이해했음니다.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려주세요. 관자재보살이 반야바라밀을 심도있게 행할때 오온을 비추어보았더니 오온이 공함을 보고 모든 고액이 없어졌다. 사리자야 이렇게 제법이 공한상태에서는 색과 공이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다. 공이 색이요. 색이 공이다. 수상행식도 이와같다. 사리자야 이렇게 제법이 공한 상태에서는 나고 죽음도 없고, 더럽고 깨끝함도 없고, 또한 줄지도 늘지도 않는다. 그러한 이유로 이렇게 제법이 공한 상태에서는 12처와 18계가 없고 십이연기도없다.
위의 것과 이어서....
보살아, 반야바라밀다주를 의지하면, 마음에 걸림이 없고 마음에 걸림이 없으므로 뒤집힘과 같은 몽상에 빠질 공포도 없고 열반의 경지에 든다. 삼세제불도 반야바라밀다주를 의지한고로 무상정등정각을 얻었다.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주는 가장 위대하고 신기한 주문이고 가장 위대하고 밝은 주문이며 이보다 더높은 주문은 없으며 능히 일체의 고통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다. 그러므로 말하건데 반야바라밀다주를 지금즉시 말하리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시 사바하."
질문1 - 어떻게 하면 제법이 공함을 알수 있읍니까?
질문2 - 이 주문은 보살이 된 사람에게 해당되는 주문입니까? 또한 언제 어떻게 이 주문을 외우는 것이 좋습니까? 지금현재는 새벽기도때와 일요법회 그리고 불교 행사때 반야심경을 외우고 있읍니다. 그러나 이 주문만을 외운적은 없습니다.
반야심경에 나타나 있는 그대로 오온이 공함을 알면 됩니다. 즉 내가 나라고 착각하고 살고 있는 오온이 진짜내가 아니라는걸 알고 참성품을 보는 순간(견성), 제법이 공함을 알 수 있습니다. 반야바라밀다주는 언제고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없이 외우시면 됩니다. 누구나 외우고 수지할 수 있지만, 반야심경 자체가 아마도 견성을 한 1주보살이 퇴보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견성을 한 다음 반야바라밀다주에 의지하여 더욱 정진하여 아뇩다라삼막삼보리(무상정등정각)을 성취하여 성불하라는 부처님의 염려와 당부가 담겨있는 경이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