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호핑업체를 통해 노우스샌드바를 단독호핑으로 갔어요..
지금부터 노우스샌드바를 세부호핑투어를 시작하겠습니다.
노우스샌드바는 물때에 맞춰서 하루하루 출발하는 시간대가 바뀝니다,
저희는 전날 오슬롭투어를 다녀와서 이른시간은 피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물때가 오후 2시이후에 샌드바가 나타난다고 해서
오전 9시 30분에 출발했어요.
호핑방카가 정박한곳까지 작은배를 타고 이동합니다.
물때가 하이타이라 약 20m 정도 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노우스샌드바로 출발 약 2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가는동안 이렇게 멋진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사장님이 친절히 포즈를 취하는데로 찍었더니 화보처럼 잘나왔네요
이렇게 포즈를 취해봐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구름이며 바다며 다 예술이네요
예전에 보홀갈때 오션젯을 타고 2시간 갈때는 의자도 좁고 에어컨은 너무춥고 답답했는데
바다 풍경보고 보면서 바다바람을 맞으면서 가다보니 하나도 지루하지 않네요.
피곤하면 이렇게 누워서 가도 되고요,
졸린분들은 잠깐 자면 어느순간에 도착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노우스샌드바 아일랜드.
세부여행을 몇번 다녀온적이 있는터라. 왠만한 호핑코스는 다 가보았는데.
이건 정말 예술입니다.
사장님 말씀이 세부에 10년을 살아도 몰라서 못가는 섬이라고 했는데
과연 이곳에 한국인은 단 1명도 없더라구요,
정말외국에 온느낌 팍팍
모래보이시나요
사장님말씀데로 7시에 출발할껄 그럼 이모래사장이 약 200m정도의 화이트샌드가 바다한가운데 나타난다네요
좀 아쉽지만, 다음에 또 와야지.
스노쿨링을 하고 이제 배가 고파질 시간입니다.
바다한가운데 섬이라보니 직접요리를 해먹습니다.
블루호핑이라고 옷을입은 아저씨가 셰프출신이라고 하시네요,
오늘 점심이 기대가 됩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데 와후 이건정말 미치겠네요^^
드디어 먹는 바베큐꼬치 소스 보이시나요
타지도 않고 어쩜 이리도 잘구우셨을까
과연 맛은 제기 지금까지 먹어본 꼬치중에서는 정말로 넘버1
이 꼬치때문이라도 다음에도 블루호핑으로만 여행올껍니다..
강추입니다.
계속 끈임없이 나오는 음식들 먹다 먹다 더는 못먹겟네요.
배가 너무불러요.
저희 엄마가 배멀미가 나셔서 섬위에 서있어요.
음식을 바다한가운데로 배달해주시네요.
VIP대접을 받으신 우리엄마
사장님 감사합니다.
정말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노우스샌드바에서 잡은 물고기 날루수안이나 힐루뚱안으로 호핑가시는분들은 상상 못하시겠죠
이정도는 잡아야 바다 낚시라고 할수있죠
회좋아하시는분들 모이세요...
아쉽지만 이상으로 노우스샌드바 세부호핑투어를 마칩니다.
사진으로는 어떻게 다 담지를 못해 동영상하나 넣어봤어요.
다들 즐겁게 감상하십시요
노우스샌드바 세부호핑투어를 예약하실분들은
네이버에서 블루호핑을 치시면됩니다.
빠른 상담은 카톡 CEBU8888로 하시면됩니다.
호핑하시는분들에게는 리조트도 최저가로 해주신다고하네요
그외 모든투어도 가능하시다네요.
내년에 다시한번올께 안녕 노우스샌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