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6.9, 死者의 무덤
사자의 무덤이 존재함을 말하는 날
무덤이 없는 이들이 있다면 너무도 슬픈
인간으로 태어남을 찬양해야 함에도 ‘
인간을 찬양하지 못하고 있는 행불
인간의 죽음에 있어 기록해야 함에도
기록하지 못하고 인간이란 이름을 상실한 나라
어쩌면 자신을 지지했건 인간들을 정적으로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1년전에는
보도연맹에 가입한 이들을 이끌고자 굴속에서나
골짜기 숲 속에서 무차별 총으로 난사한 사건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 이들이 있는지
역사를 바르게 찾아 밝혀야 할 때이지만
아직도 그러한 인간이 몸을 찾지 못하고 있는 나라
이스라엘 군인들은 팔래스타인 들을
무차별하게 비행기로 폭격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는 나라
그러한 나라는 누구를 위한 정치냐
정치는 인간의 삶에 대한 찬양
인간에게 행복을 말하고 있음인지에
이스라엘은 어이하여 인간의 존재를 부정하고
무차별하게 폭격하고 있는 지
이스라엘은 인간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어
서양에 철학자들은 어디에 있느냐
서양에 시인들을 어디에 숨었나!
일본이 조선에서 폐망한 이후에 일본에서 조선 유골이
5천 기가 귀국하여 불교도들이 인수하여
용산에 있는 사찰에 모시려고 언론에 보도했는데
전쟁이 일어남에 5천 기의 유골이 소멸했다.
일본이 보낸 5천 기의 유골을 모신 장소
인간의 몸도 무수히 죽어가는데
죽은 자에 무덤을 조성하지 못했네!
인간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은
자신들이 생존의 법칙이라고 말하지만
생존의 법칙은 전쟁이라는 이름
그 이름은 바로 종교의 탄생인데
종교는 인간의 몸을 치유해야 맘이다
물론 인간은 가장 잔인하게 만든 것은
이스라엘은 유대인들이라는 이름으로
유대인들을 가장 잔인하게 죽인 예수인데
예수를 찬양하려는 것은 유대인들이 잔인함
유대인들을 비판하려고 나선 것은 로마다
로마는 이스라엘이 자행한 유대인들에 저항
그 저항을 하였다고 믿는 예수를 이용했던 로마
로마에 의하여 예수는 성인으로 인정했던 사건
이스라엘은 과거의 역사를 상실하고 있는 미국이다
미국은 과거 로마처럼 유대 인들이 자행한 역사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스라엘에 거주하고 있던 유대인들이
미국이 유대인들을 찬양하고 있는 것은
로마를 비판적으로 취했던 반대를
미국이 취하고 있다는 점을 말함이네!
로마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전쟁을 한 이유
십자군을 조직하여 전쟁을 합법적이라고 말하지만
오늘날에 이스라엘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인
그들을 찬양하고 있는 한국의 이스라엘종교
이스라엘의 종교는 예수교가 아니라
유대교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미국
미국은 즉각적으로 이스라엘을 후원하지 말고
이스라엘은 전쟁을 멈추어야 한다.
이름이 없는 무덤을 보라
사자의 무덤을 보라
2024년 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