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 선지식 33차. 13. 독감에 차를 마시면 치유
독감에 차를 마시면 치유
감기를 수용하려는 자들은 아무도 없는데
감기에 걸리면 약을 먹여야 치유된다고 하는데
차를 마시는 자는 또한 독감을 이겨낼 수 있다네
독감은 인간에게 있어서는 만병을 부르는 병
만병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차를 마시면
독감을 이겨낸 차를 마시는 것은 어떠한 차인가?
본래 선승들이 차를 마시는 것을 화두로 알고
자 차나 한잔하게나 라고 말하고 있는데
차를 마시는 법은 독감을 치유할 수 있다는
차를 마시는 자의 인연을 생각하니
차 나무에 독감을 치유할 수 있는 차의
차의 성질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코로나 탓에 죽은 자들의 수효가 너무도 많았는데도
그날에도 차를 마시는 자들에게 있어서는 치유할 수 있다는 신념
그러한 신념을 믿고 있는 이들도 있었는데 그날에 차를
마시는 이들에게 있어서 큰 도움이 된 일도 있어
차를 마시는 자에게 있어서는 독감도 도망하고
병들어 죽은 자들에게도 차를 권했네!
차를 마시는 자들에게 있어서는 어떠한 질병도
치유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차를 마시는 자에게도 마음에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병이 또한 치유
치유할 수 있는 자의 몸으로 등장하는데
차를 마시는 자의 목적을 수행해야 한다
차를 마시는 자들에게 있어서는 차는 보약이다.
중국선 종에서는 차를 마시는 수행을 최고의 가치
중국 선승 가운대. 조주라는 선승이 있었는데
선종의 최고 가치를 논할 수 있는 조주선사는
수행자들에게 있어서 불교를 불으면
여보게 차나 한잔하게 나라고 말하고
차에 대한 선승들이 말하고 있음이니
다선일미라는 용어를 양산하고 있어
선승들에게 있어서는 차나 한잔하게
차를 마시는 자들에게도 독감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을 인정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기침은 멈추고
차를 마시는 선승들에게 있어서도 독감을 막고
수행자에게 있어서 최고의 가치를 탐구하는 수행
수행자들에게 있어서는 차를 마시는 운동
그러한 운동을 전개한다면 선승들에게
있어서는 수행의 덕목을 실천할 수 있네
차에 있어서 다선일지를 탄생하고 있지만
선다고 일미라고 하는 또 다른 조어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선처를 마시는 자에게 있어서는 독감도 치유된다는 선언
차를 마시는 자에게 있어서는 독감도 물리칠 수 있다네
선처를 마시는 자의 운동이야말로 독감을 치유
독감을 막을 수 있다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지독한 코로나도 차를 마시면 치유된 자들도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했는데 차를
날마다 미시면서 질병을 치유했던 일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독감이 나타나
더 잔인한 병을 전파하고 있는 이상한 나라
독감을 치유해야 하지만 치유되지 못한다면
국가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국가를 통치하려나
하루라도 빨리 독감을 치유해야 한다,
차를 권장하여 독감을 퇴치해야 한다
2025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