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힐러의 치유식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귀한자리에서 대접받은 느낌의 한끼였습니다.기침과 감기로 고생중인데 따뜻함과 사랑의 에너지가 가득한곳에서 기침을 거의 하지 않고 편안하게 호흡하며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우리밀을 맷돌로 갈아서 만든 빵과 이 식사를 위하여 한참 전부터 농부님들을 만나 준비하시고 음식을 만들기 전 스트레스를 정화한 식재료들로 만든 음식들이 정말 모두 너무 귀했습니다.
정성이 가득 들어간 이 음식들,너무나 맛이 있었고 너무나 예뻤습니다. 먹으면서도 계속 감동이었네요. 비건 음식이 이렇게 맛있다면 매일 비건하고 싶네요^^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음식들이었습니다. 어떤 호텔에 가도 이렇게 맛있고 귀한 음식들은 접하지 못할 것 같아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 또 하시면 가장 먼저 신청하고 싶네요.
첫댓글 유료 참여 해주셨는데 후기까지 써주시다니 너무나도 감사해요.
귀한 자리에 초대받은 느낌이셨다면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후기 적어주신 정성을 잊지 않고 다음 참여에는 더 많은 혜택과 배려 드리겠습니다.🙏💕
다음번에 또있다면 꼭 신청하겠습니다.처음엔 비용적인 부분이 조금 부담이었으나 왜그랬는지 알것같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한끼였습니다.^^
한 끼 식사로 그리 가볍지 않은 비용이지요. 근데 한 끼 수십만원 하는 미슐렝 쉐프들의 음식이 흉내낼 수 없는 치유적인 섬세한 과정과 접근이 있답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