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린이집에서 보내주신
상추랑 콩심기 키트~
승윤이가 보자마자 얼른하자고해서
가방풀고 바로 흙담고 씨앗올려놓고 흙덮고 물주고~
매일매일 물주며 새싹아 나와라~나와라 했는데
18일날밤에보니 상추에 첫새싹이 나고
20일날은 드디어 콩싹이나기 시작해서
지금 쑥쑥자라고있어요~
승윤이가 매일 물주고 얼른 자라라~라며
얘기해주고있어요^^
진짜 먹을수있는 상추까지되서 상추따기도 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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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승윤이네 상추랑 콩이 싹이났어요
승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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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22.08.21 14:0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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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마낫! 씨앗이 승윤이 가족 정성에 감동했나봅니다^^
신통하게 정말 싹이 나왔네요~! 쑥쑥 자라서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길
저도 소망합니다. 콩도 줄기를 뻗고 자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뭐든 열심히 해주시는 우리 승윤이 가족을 축복합니다.
우와~!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핀 덕분에 싹이 나온것 같아요^^
승윤이가 직접 심은 상추와 콩이 잘 자라서 수확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사진으로 기록하여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승윤이 귀엽게 포즈 취한게 정말 귀엽네요.^^ 표정도 더 다양해지고 멋져진 울 승윤이~ 키도 훌쩍 커서 볼때마다 머리를 쓰다듬게 돼요. 대견한 승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