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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카페 혜안
 
 
 
카페 게시글
소원성취(所願成就) 부처님께서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셨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누구 추천 0 조회 415 08.07.02 13:2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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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8 12:21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08.11.11 20:14

    감사합니다.

  • 08.12.02 09:57

    지혜로우심에 통쾌합니다. 두 번째 망상이란 걸 놓치고 있었네요. 합장.

  • 09.11.03 04:22

    지금을 자꾸놓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09.11.07 12:33

    감사합니다..나무석가모니불 합장..

  • 10.01.19 17:55

    좋은글 감사히잘보고 갑니다 진정한 주인공 내자신을찯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0.01.25 22:59

    읽고 또 읽고 늘 배워서, 나를 놓을때까지 내려놓고 ....고맙습니다

  • 10.02.01 11:17

    부처님게서 침묵으로 충분한 대답을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 10.02.06 16:48

    이러한 관념적인 질문은 실제의 자신의 삶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음을 경험하였습니다. 독화살을 빨리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지 독화살의 재료가 무엇인지, 누가 만들었는지, 어디서 날아왔는지는 당장에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 떠 오릅니다. 지금 이 순간에 소롯이 존재할 수 있다면 모든 이야기는 끝난다는 말씀을 항상 되뇌입니다.

  • 10.02.07 13:18

    두번 속는다는 그 말씀이 참으로 가슴에 와 닿습니다. 부처님께서 두번째 화살은 피하라 하신 말씀도 있으신데 같은 의미이겠지요..육진을 제하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으니 육진이 곧 세상이라는 말씀은 참으로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오온이 공하니 육진도 공하며 육식이 공하다는 반야심경이 떠오릅니다. 결국 모든 고통은 모든 것에 '의미'를 찾고자 하는 관념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 10.02.09 21:19

    우리들이 흔이 알고있는 모든것 다 과거의 연속인거죠 지금여기 에 현존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데 마음은 우주를 넘나듬니다

  • 10.02.11 01:10

    이각스님은 참 논리적이고 세상의 이치와 마음이라는것을 알았을것이라 생각
    합니다.마음이 영원은 하나 그 마음이란것도 육진 육근 육색이 존재하는 현실
    이 존재하여야 번뇌하며 고통스러워하며 평혼함을느끼며 허공과 같은 마음을
    느끼는것 아니겠습니까?
    얼마전 도서관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몸이불편하여 휠체어에 못 않으시는것을
    도와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다른사람이 볼까 부끄러운 마음과 함께 상반되게 우쭐하는 마
    음이 일더군요. 이러한 마음이 나의 몸과 정신과 세상이 일으킨 나의 마음이
    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그냥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무름이 없음이 마음과같더군요.

  • 10.02.20 15:11

    너무 현실과 괴리되어 현실 생활에 혼돈이 옵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가치관, 좋아하는 일, 좋아하던 정치인, 즐겨 읽는 신문 , 그리고 진짜 좋아하는 돈! 이모든 헛거를 좇꼬 있었나!

  • 10.02.25 15:10

    내용은 이해하나 부처님께서 질문에 답하지 않으신 것에는 다시 의문이 듭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 10.04.29 04:57

    나무석가모니불 _()_

  • 10.05.04 16:07

    찰나의 지나감.. 기억? 감사합니다..()()()

  • 10.05.26 19:36

    첫번째 속은거에 대한 근원을 치료하는 과정을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10.06.04 12:53

    감각의 끝에 ...감각의 끝...

  • 12.02.01 16:07

    고맙습니다

  • 12.03.10 21:20

    저도 부처님께서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신것에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13.01.09 01:40

    우주는 유한한가,무한한가.석가께서는 그에 대한 명확한 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도 외람되나마 어릴때부터 우주는 유한한가,무한한가에 대한 의문이 많았습니다.그저 막연한 생각으로 한없이 팽창하다가(팽창:시간이 흐름)어느 시점에 다시 수축(이또한 시간이 흐름.꺼꾸로 흐르는 지는 몰라도)하다 또 다시 팽창을 반복하는게 아닌가(우주와 시공간의 윤회)
    하고...그런데 얼마전 불교방송에 있는 천문학 강의를 보다가 거의 졸도할뻔 했습니다.아함경인가 어딘가 부처님께서 우주에 대해 말씀하신 구절이 있었습니다."수행승들아.우주는 한없이 팽창하다가 어느때인가 다시 수축한다"그 교수께서 하신 말씀이 "이 구절을 만약 아인슈타인

  • 13.01.09 02:01

    이 봤더라면 아마 기절초풍했을 것이다"라고.다시 한번 감탄하지만 그게 진실이든 뭐든 그 당시로썬 말도 안되는 그런 생소한 이론을 2,500년전에 설하셨다니 이건 소위 깨치지 않고는 도대체가 알수 없는 것들인 것 같습니다. 그럼 도대체 "깨침이란 뭔가" 아는 분 좀 가르쳐 주십시오. 저절로 나옵니다."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 13.04.24 12:40

    모든것은 찰나이상을 견디지 못하니...지금 이순간순간도 사라져 버리고마는 것이니 진실로 살아가라

  • 15.10.23 13:11

    이번생의 삶은 전생의 업에따라 살아가는것!
    인생이 부처님의 뜻을 헤아릴수 있다는것이 합당치 않으나 !

    이번생에 이치와 원리를 받아 드리는것 또한 전생의 업에 따라 부처님의 말씀을 받아 드리는것!

    또한 이루 말할수 없는 축복중에 축복이요!행복중에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진리를 깨닫는것 사람이 육신으로 쉽게 깨달아질수 없는것 깨달수 있는것은 부처님의 공덕이요! 인연중에 인연이요! 사람으로 어찌할수없으나! 부처님의 가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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