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모임을 추진할 때 바쁜 친구들에게 부담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소극적으로 추진하다 보니 잘 안된 것 같은데...
재구가 적극적으로 나선 덕에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짧은 만남의 시간이라 다 못한 이야기도 있고 부족한 점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너무들 반가웠고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들이 조금씩만 더 적극성을 보여주면 이번에 결석했던 친구들도
빠짐없이 참석하고 년 간 3회 갖기로 한 모임은 잘될 것 같다.
8월26일(27일)에는 내린천에서 레프팅 모임도 갖기로 했으니
영준, 해곤이 수고 좀 해줘야 쓰것다.....
동영상은 용량을 줄이는 작업때문에 조금 늦게 올려놨으니 감상들하기 바란다....
첫댓글 즐겁게 보내고 헤어져서 다들고생이 많았지 해곤과 광우는 잘갔지 ? 일년에3번은 보고살자 인생머있냐 즐겁게들 살아 알았지 친구들아 ㅎ ㅎ
복덕아 한가지 빠진게 있다.....
집에까지 태워다 줘서 고맙다는 인사는 왜? 빼먹는게냐?????
그래.. 수고 많았어.. 여름엔 더 건강한 모습들로 보자..
명섭이가 준비하고 연락하느라 고생많았다. 오랫만에 새로운 장소에서 만나니 또 새로운 기분이네! 모이자는 연락이 가면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서로 연락하도록 하자 ~ 연락하는 한 사람만 고생을 하면 모임이 잘 안될테니까 ~! 만나서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