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를 격으면서

[codoyo]

저로써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기븐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라는 글을 매일 남기고 있지만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고 어찌 기븐이 좋겠습니까.

날이면 날마다 일어나는 재난과 각종 여러가지 사고를 뉴스를 통해 보면서 어찌 기븐이 좋겠습니까.

마음약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때론 같이 슬퍼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많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나만 잘 살면 된다고 마음을 먹고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욕심과 이기심때문에 강도, 살인 그 밖의 여러가지 범죄를 많이 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월호 참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배가 가라앉는 가운데도 움직이지 마십시요. 배 안에 있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라는 방송만 하고 승객들은 남겨둔 채 선장과 승무원들만 살면 된다는 마음에서 직원들만 탈출한 것 일 것입니다.

이번 참사를 통하여 나만 잘 살면 된다는 마음은 모두 버리고 우리모두 다같이 서로서로 도우면서 살아가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