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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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대통물류 박종관 대표, '201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안행부장관賞 수상  [2013-12-06 10:50:18]

 
  대통물류 박종관 대표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의 자원봉사자인 (유)대통물류 박종관 대표가 지난 5일 ‘제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원봉사활동·기부 나눔 등에 헌신해 온 숨은 유공자를 발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원봉사참여 확산을 위해 매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여 우수 자원봉사자를 포상해왔다. 올해는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안행부장관 표창을 받은 박 대표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새전주로타리 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대한적십자사 동산동봉사회 회장,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 (사)지역발전연구소 이사 및 운영위원장 등을 수행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 이웃사랑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목욕봉사활동, 지역복지관 및 장애우 시설 배식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아동과 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각고의 정성을 쏟아왔다. 그러면서 초·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을 비롯해 출소자의 재범방지, 환경보전사업, 재난재해지원 등을 선도하며 지난 25년간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행복·재능 나눔’에 힘쏟고 있다.

 이런 박 대표는 201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소감으로 “앞으로 더욱더 봉사와 나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며,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후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자원봉사에 따른 올바른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