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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감만동♣ 원문보기 글쓴이: 김진수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었지만 그래도 마냥 아름다운 산하였습니다. 마음같아선 더 가고 싶었는데 여까지가 허락된 장소니 산을 좋아 하는 우리들 입장에선 참아야겠져.. 언제나 녹색과 항상 함께하는 친구 부부 친우와 함께..(여기가 마지막입니다.칠선계곡 허락 안받고 들어갈수 있는 그래서 표지판에서 찰칵^^) 아직은 단풍이 우리를 반가워 하지 않았습니다. 계곡이 넘 아름다웠던 칠선계곡 더 가고 싶은 마음이 꿀떡이었는데 그넘의 벌금이 몬지..ㅜ.ㅜ(1인당 50만원이래여..걸리면 ㅎㅎ) 통제소에서 식사한 뒤에 한컷..(얼굴 안떙긴 이유는 아시겠져..조조형님이 조폭 놀러왔다고해서 ㅜ.ㅜ) 역시 마찬가지.. 하산길의 계곡 갑자기 찍으니 귀여운척 에휴.. 아무것도 모르고 오다가 찍힌 두분.. 손흔든건 산대장.가면쓴분은 월욜날 병원가서 욕 들은 복돌이형..ㅎㅎ(술 안마셔서 그래여 더 마셔야 부조하져..^^) 비선담이던가.. 보이는건 전부다 폭포..근데 이거 폭포맞나여..영.. 슬라이딩하기 좋을것 같아서..여름에..ㅎㅎㅎ 아직 몇없는 단풍나무에서.. 고문님..간만에 정상팀에 합류하시고.. 패스 조금은 잼난 다리..여서 한번 뛰어가면 여성분들 디따 좋아라해여.끌어안고..(욕하는분도 있던데..ㅜ.ㅜ) 저리 웃지만 줄 꽉잡은 손들을 보세여 힘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ㅜ.ㅜ 얼굴은 웃는데 다리는 엉거주춤.. |